오늘도 스캐너. 근데 생각보다 색감이 잘 잡힌 느낌이라 걍 올려본다.

여기서 하나 빼고 다 본병이라니 도르신듯. 심지어 4병은 한번에 샀어...


만다린은 아프리콧이랑 비슷...하지는 않고 얘가 좀 더 빨갛다. 뭐 그렇다 해도 그렇게 시뻘건건 아니고 아프리콧이 좀 더 선명한 느낌.

가넷이랑 루비는 가넷이 좀 더 갈색에 가까운? 빨강인데 루비보다 더 정직한 빨간색이라는 느낌. 루비는 핑크 느낌 나는 고급진 빨강이다. 테뜨는게 너무 예뻐서 개인적으론 가넷보다 맘에 드는데 그놈의 침전물-_- 펜에 넣고 싶은데 너무 겁나서 넣을 수가 없다..


아벤츄린 아무 생각 없었는데 갑자기 맘에 든다 어쩌지ㅋㅋㅋㅋ 스캔된것보다 훨씬 챙하고 짙은 초록색임. 아 걍 생초록 별로 안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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