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의 음모론

2011. 3. 25. 20:41


일단 우리학교에 있는 버거킹은 경북 전체에 두군데밖에 없는 버거킹 중 한곳이다.
는건 잡설이고

가끔 밥 시간 놓치고 시켜먹기는 귀찮을 때 버거킹 가서 먹는데 요즘엔 쿠폰을 준다. 인터넷에서는 와퍼세트 5200원에 살 수 있지만 저게 또 결재가 귀찮-_-아서 언젠가 먹었을 때 받은 버거킹 쿠폰에 있는 와퍼세트 1000원 할인 쿠폰을 쓰기로 했다. 하지만 먹으러 나갈때 들고 나가는걸 까먹어서 남친님 쿠폰을 썼다는건 비밀
그러고보니 와퍼세트 값 어느새 또 100원 올랐더라. 6200에서 6500으로 올린지 얼마나 됐다고 더러운....

여튼 그렇게 시키고 나올때 까지 기다리고 ....
그러다 이제 주문한게 나와서 가져와서 보니 또 쿠폰집이 있다. 쿠폰집 하나에 들어있는 쿠폰이 몇개지..-_- 쿠폰집에서 쿠폰을 하나 떼어서 썼더니 쿠폰이 하나 더 생기는 마법! 도대체 쿠폰이 줄어들지를 않는다... 버거킹 쿠폰 무한증식!


뭐 그랬다는 이야기. 근데 저 쿠폰집 줄 때는 이렇게 막 주고 안 줄 때는 안 주고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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