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랑은 별 상관...이 아니고 거의 아무 상관 없는 이야기인데 여튼 짜증나서-_-
이시간까지 숙제를 못 끝내고 있다는 사실도 짜증나는데 아오 진짜
이슬비에 안 쓰고 여기에 쓰는 이유는 뭐 별거 있나. 거기에 쓰면 당사자가 보기 때문이지-_- 이런건 네이버에 있었을 때는 서로이웃으로 돌려놓고 써놓으면 됐다만 지금은 그런거 없ㅋ엉ㅋ 티스토리도 적절히 보호되는 글 쓰게 해주면 좋겠는데 왜 그런게 없는가... 비밀글로 써 놓는다는 선택지도 있지만 그러면 누군가가 봐줬으면 하는 심리에 위배되니까 걍 공개글 ㅇㅇ 보호로 써놔봤자 누가 비번 알아서 열어본다고 ㅋ
여튼 여기까지는 잡설이고....
아 진짜 짜증나는 선배 하나때문에 이 시간대에는 네이트온을 오프라인으로 해 놓던가 자리비움으로 해 놓던가 해야겠다. 심심하면 말 걸어서 이 늦은시간에 안자고 뭐하니 ㅗㅗ 막 그러는데 아오 진짜....
내가 이것만 갖고 뭐라하는건 아닙미다 ㅇㅇ 이것만 갖고 그러면 내가 뭐 신경과민이짘ㅋㅋㅋ 지금까지 봐 온게 있으니까 그러는거지-_- 아 네 그러고는 뭐 늦은시간에 화 안내고 답장해줘서 고맙다고? 내가 뭐 친하지도 않은 선배한테 대놓고 화 내는 사람도 아니고 -_- 나쁜말 하는것도 아닌데 내가 화를 낼 건덕지가 뭐가 있음ㅇㅇ.. 앞으로는 그냥 쪽지 와도 씹던가 해야 하려나 싶다. 으 온라인 모드라서 괜히 씹지도 못하고 이게 뭐야 아오ㅗㅗㅗㅗ 내가 지금 1학년도 아니고 친하지도 않은 선배한테 이유없이 밥 얻어먹어야 하나여 왜 계속 밥이나 같이 먹고 싶은데 어쩌고저쩌고ㅗㅗ 옛날 이슬비 글 부터 알아봤지만 아오 진짜 ㅋㅋㅋㅋ
대화내용같은거 옮기고도 싶은데 내가 그래서 뭐하나 싶기도 하고 이 블로그에 학교사람이 아예 안 오는것도 아니니까 걍 냅둠-_- 내가 지금 솔로도 아니고 남친있는 애한테 그래야겠나여 아오 진짴ㅋㅋㅋ 있는거 모르는것도 아닌 사람이 아옼ㅋㅋㅋ
시발 내가 이 학교 입학하고 1학년때까지만 해도 이런 문제로 고민을 할 줄은 꿈에도 몰랐지 -_- 내가 이런 고민을 하게 만드는 이 학교가 나쁘다 ㅇ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