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에 쓰는 요즘 근황
2011. 1. 19. 22:44
タルト タルト 魔法のタルト タルト ♬
사진은 저번에 대구갔다가 사들고 온 타르트! +_+ 저 4조각에 8000원이라는데에서 큰 감동 ㅠㅠ
사진은 저번에 대구갔다가 사들고 온 타르트! +_+ 저 4조각에 8000원이라는데에서 큰 감동 ㅠㅠ
난 블로그를 버리지 않았...음-_-뭐라도 써야겠다는 생각이 막 들어서 갈겨보는 근황글
1. 이번 방학에는 계절 안듣고 새준위 하면서 잉여잉여 하며 보내고 있다. 원래 계획은 잉여 준위 하면서 방학을 알찬 잉여로 보낼 생각이었는데 팀장 맡게 돼서 생각보다는 덜 잉여하고 있음. 이제 저번주에 1차 기획서 예산안 끝냈고 이번주에 물품구매 리허설 준비 하고 다음주 초에는 포풍 리허설! 으으 바쁘다-_ㅠ 뭐 아직 힘든거 한가지라면 팀원중 10 애들이랑 아직 별로 안 친한거 ㅠㅠ 흑흐그 ㅠㅠ 이제 일 본격적으로 들어가면 괜찮아지려나 싶긴 한데 아직은 잘 모르겠다. 왜 나처럼 낯도 심각하게 가리는 잉여를 팀장으로 뽑아놔서 ㅠㅠ
2. 장학금 컷이 3.3에서 2.8로 낮아진 덕분에 살아났다! 이번에 둘째는 대학 들어가고 셋째는 방학동안 한달에 150만원이 학원비로 들어가고 그런데다 난 장학금 짤리고 해서 집에 좀 많이 미안했는데 여튼 살아났다. 이제 다음학기에는 좀 더 열심히 해서 대학원 인성 기준이 되는 학점까지는 올려야지.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다음학기에 타과 전공 없고 화공과 전공만 있음. 재밌으려나.. 재밌으면 좋겠다 ㅠㅠ
3. 장학금과는 별개로 이번달에 돈이 정말 없다. 과외를 빨리 구해야 하는데 광고지 만드는게 귀찮아서 미루고 있음. 그리고 이제 2월달가면 바빠지겠지-_-;; 빨리 구해야 할텐데. 여튼 이번달에 여러모로 돈이 나갈 일이 많아서 아까 집에 장학금 살렸다는 전화를 하면서 나 이번달 안 굶어죽게 5만원만 보내달라고 했더니 엄마는 아직 한달이 열흘이나 남았는데 벌써 돈을 달라는 투로 말했다. 한달에 핸드폰 요금 포함 30만원 많이 빡센데ㅠ 용돈은 올라갈 기미가 없는 터라 빨리 과외를 해서 숨통 좀 틔워야겠다. 저 돈으로는 저축은 무슨 취미생활도 못함 ㅠㅠ
4. 그 외에는 뭐지.. 아 요즘 정말 다시는 못 누릴 잉여의 절정을 달리고 있어서 딱히 쓸 말이 없네 ㅋㅋ 리듬게임 성과는 여럿 있는데 ( ..) 한달에 한번씩 정리해야겠다. 그리고 이슬비에 웃긴글들도 블로그에 가끔씩 올려봐야지ㅋㅋ 아이디만 적당히 숨기면 될테니 ㅇㅇ
5. 리듬게임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트릴로지 재밌다! 아직 8키는 손에도 못대고 6키에서는 레벨 11정도 까지 간신히 깨고 노는 뉴비. 뭐 물론 해본지 이틀 됐다는건 중요하지 않겠지! 빌려서 하는터라 해금도 다 되어있고 좋다 ( '') ㅋㅋ 사고도 싶은데 위에도 적었지만 난 돈이 업ㅂ엉... 오락실도 못 가고 있고ㅠ 유비트 하러 가고 싶은데 ㅠㅠ
6. 이어폰이 증발했다. 뭐 비싼건 아니었고 늘 굴리는-_- mx400이었는데 언젠가부터 안보임 ㅠㅠ 덕분에 요즘에 노래를 제대로 못 듣고 산다. 방에 룸메언니 있으면 틀어놓을 수도 없고 ㅠ 이런거 쓸 때도 들으면서 쓰는게 좋은데 슬프다. 흑흐그... 새로 사고 싶은데 역시나 돈이 없엉ㅠ 올해도 세뱃돈 받겠지? 받으면 바로 적절하게 질러주겠다! 근데 그때까지 어떻게 버티나...
7. 포르노 이야기 - 신곡 나온다는데 난 늘 그렇듯이 네타 안들음 ㅇㅇ 하지만 미리 발라드라는점에서 실망했다. 이건 내 고질병이니 별 수 없고 ㅠ 일단 평은 괜찮은거 같으니 싱글을 기대해봐야겠다 ㅋㅋ 커플링도 있고! 일단 그래도 포르노 싱글 타이틀들은 발라드라도 괜찮게 듣는 경우가 많으니까 기대는 해봄. 그리고 빨리 디비디 나오면 좋겠다ㅠㅠ 이걸 위해서라도 과외를 뛰어야겠음ㅋㅋㅋㅋ
음력 16일이지만 달이 예쁘게 떴길래'ㅅ'*
학교는 사진 찍으면 참 예쁘게 나온다ㅋㅋ
학교는 사진 찍으면 참 예쁘게 나온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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