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ange Lounge - Les Filles Balancent
2011. 6. 20. 02:15
Beatmania IIDX 11: IIDX RED 수록곡
리겜 노래 첫타를 뭘로 넣을까 하다가(녹턴 no.9는 리겜으로 알기는 했지만 예외로 치자 ..) 그냥 지금 계속 귀에서 울리는 이걸로 결정!
오렌지라운지 노래 중에서 정말로 제일 좋아하는 곡이다. 제일 먼저 꽂혔던 오렌지라운지 곡은 Pot-pourri d'marmalade지만(굳이 따지자면 Love is Orange가 맞을듯) 이건 정말 그걸 뛰어넘을정도로 좋아한다.
사실 오렌지라운지 노래들은 전반적으로 내 취향인건 아닌데(목소리가 귀엽긴 하지만 발랄하진 않고 노래가 잔잔하고 '예쁜' 느낌이지 신나지는 않음) 그냥 노래가 좋다. 몇개 빼고(..) 하나같이 노래가 개념차다. 그러니까 토모스케는 젝바나 트랜스 그만 쓰고 이런 귀여운 노래를 계속 써 주면 좋습미다(주관적이긴 하지만...)
노래를 알게 된 계기로는 동방에서 레드 돌리다가 어! 오렌지라운지다! 하면서 해봤는데 우앙 좋다...해서 노말(5) 깨고 하이퍼(6) 덤비다 끔살.
가사는 모든 오렌지라운지 노래가 그렇듯(카고노토리는 예외) 프랑스어라 가사는 알아 들을 수 없다. 뭐라고 하는거 같은데 내가 뭐 프랑스어의 ㅍ도 모르기 때문에-_-.. 예전에 가사 어디선가 찾아본 적은 있는데 이 스펠링이 어떻게 이렇게 발음이 되는거지 싶었음. 물론 발음을 잘 하는건지 아닌지는 나야 모르지...
이거 쓰다 보니 듣고싶어진다. 근데 난 지금 과전이고 핸드폰 배터리가 모자라고 과전 컴퓨터는 소리가 안나고^_T 신난다.......... 아 충전기 왜 안 들고 왔을까. 그전에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물론 오늘도 이렇게 이 시간에 리겜노래 포스팅을 한다는건 내일이 시험이기 때문인게 맞습니다. 아 12시 지났으니 오늘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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