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도 숏버전 PV만 올리나...

여튼 PV 귀엽다


그리고 이 노래 알게 된 구스하우스 커버 ~_~

 

 

 


 

 이 밴드 자체는 オリオンをなぞる에서 알았음. 물론 이 노래는 유비트에서 알았던가 아니면 매니아 노래방에서 먼저 알았나 잘 모르겠다... 여튼 오리온도 노래는 정말 맘에 들었는데 보컬 목소리에 힘이 모자라서 별로 맘에 안 들었던 기억이 있다. 노래는 정말 좋은데 보컬만 좀...하면서 우타이테 커버 버전 열심히 찾아다녔는데 결국 못 찾았던_-_

 여튼 이번 노래는 구스하우스 커버로 먼저 듣고 오 노래 괜찮다...하다가 어째 주말에 오락실 가니까 유비트에 있더라고 ㅋㅋㅋㅋㅋ 사실 옆에서 누가 하길래 알았지만 여튼. 그리고는 어제부터 하루종일 듣고있다. 오리온에서는 질러야 할 것 같은 부분에서 안 지르는 느낌이 있어서 엄청 거슬렸는데 이 노래에서는 딱히 그런부분도 없고 그 특유의 힘빼는 소리가 신경쓰이지 않아서 맘에 든다. 노래 박자가 진짜 쫀득해서 좋다. 그만큼 따라부르기도 어렵던데 몇십번 들었더니 그건 이제 그럭저럭 괜찮은것도 같고.. 담에 노래방가서 꼭 불러야지 헤헤

 한동안 요 밴드 노래나 들어야겠다. 목소리는 여전히 미묘한 느낌이지만 노래가 괜찮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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