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싱지
2015. 7. 5. 02:36
종이 카테고리는 새로 만들 생각이 없어서 잉크 카테고리로
트위터에서 트레이싱지에는 테가 잘 뜬다는 얘기를 듣고 예전에 영문 캘리 연습하려고 사 둔 종이에다가 실험해봄 ㅋㅋㅋ
평소엔 시구레랑 빌베리 비슷하다는 생각 잘 안했는데 여기에선 발색이 비슷하더라고 ㅋㅋ... 여튼 번쩍번쩍
미드나잇 블루에서 테 뜨는거 처음봤다 =_=....
송로랑 월야는 말할것도 없고
야마부도 금테도 뭐 유명하니 ㅋㅋㅋㅋㅋ
무려 프레피 핑크 카트리지에서도 금테가 뜬다. 사실 다른 종이(미도리 등) 에서도 테는 뜨는데 여기선 더 잘 떠서...ㅋㅋㅋ
좀만 써도 종이가 엄청나게 울어서 문제긴 한데 갖고놀기 재밌어서 잉크놀이하는데는 좀 쓸듯 ㅋㅋ
사실 트위터에서 리트윗 엄청나게 된거 자랑하려고 헿헤..
이거 쓰고 담날쯤에 검색 돌려보니까 이걸 계기로 트레이싱지 써본 사람들이 몇 발견돼서 괜히 뿌듯했다 'ㅅ'
와 트레이싱지 진짜 좋다. 이렇게 테 잘 뜨는 종이 처음봄;; pic.twitter.com/StRozsvHDZ
— FAILED *韓国ロマポルお願い* (@popn_pg) 2015년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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