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은것

먹은건 따로 정리해야지 ㅋㅋㅋ

첫날 공항에서 먹은 라멘

무난무난하게 맛있었다. 닭육수 베이스

걷는게 힘들어서(.... 가다 사먹은 오후의 홍차

줄 겁나 서서 먹은 규카츠 >_<

흐흐 최고야 >_< 줄 선게 후회 없는 맛

생맥도 한잔 같이!

밤에 숙소 돌아오기 전에 사들고 온것들

로이스 푸딩은 음 나는 푸딩은 그냥 커스터드 맛이 좋은걸로...ㅋㅋㅋㅋ 맛있긴 했음

글고 로손에서 팔던 프리미엄 딸기 롤케이크 ~_~ 프리미엄은 시트지도 딸기맛이 난다. 마시쪙!

둘쨋날 아침에 먹으려던 팬케이크 집이 줄이 넘 길어서 근처에 있던 라멘집으로

친구들은 라멘 먹었는데 양이 넘 많아서 다들 남겼고 나는 츠케멘 먹었다. 적당히 매콤해서 좋았음

우메다에서 하도 싸돌아다녀서 다리아파서 카페 찾았는데 전부 만석이더라고... 간신히 찾은 카페에서 먹은 딸기 팬케이크

이거 완전 맛있었다. 팬케이크 사이에 초코 아이스크림도 들어있었음 >_<

이 아래는 같은날 저녁으로 먹은 오사카 역에 있는 회전초밥집에서. 무슨 생선인지는 기억이 하나도 안 나니까 대충....

생선이 하나만 있는건 한조각 먹고 나서야 아 사진...했던거 ㅋㅋㅋㅋ

새우 존맛

대뱃살...! 얘는 한조각짜리

매우 훌륭했기 때문에 한장 더...

대충 이렇게 먹었다. 2500엔 근처 나왔던듯... 가격대비 맘에 들었음

우메다 한큐백화점 지하에 있는 파스텔 푸딩에서 사온거. 친구들꺼랑 같이 찍었다

내가 먹은 티라미스 푸딩. 이게 푸딩인지 그냥 티라미스인지...ㅋㅋㅋㅋ 맛있었음

그리구 호로요이도!

셋째날 아침. 고베로 가야해서 든든하게 먹으려고 전날에 편의점에서 사온 오야꼬동 'ㅅ' 마시쪙

고베에 왔으면 고베규를 먹어야져!

아 때깔 좋다

스테이크는 미디엄 레어로.. 양이 그렇게 많아보이진 않았는데 소고기라 그런가 꽤 배불렀음.

생맥도 한잔 같이 ~_~

점심먹고 키타노이진칸 갔다가 산노미야역에서 돌아다님

그러다 먹은거. 1인 1메뉴였는데 드링크 두개랑 프렌치토스트 하나 해서 먹었다. 시럽뿌려먹음 달달하니 맛있었음

그리고 산노미야역 안에 있는 레드락! 요 로스트비프 덮밥 비쥬얼 보고 꼭 먹어야겠다 싶었었음ㅋㅋ

완전 맛있었다 ㅠ_ㅠ 타이밍 좋게 갔는지 우리 다 먹고 나오니까 줄서고 있더라고....ㅋㅋㅋㅋ

스테이크 덮밥도 궁금했는데 점심에 스테이크 먹었어서 ㅋㅋㅋ

이젠 마지막날. 아침으로는 둘쨋날에 허탕친 팬케이크집!

친구가 먹은 식사용 오믈렛 팬케이크

내가 먹은 베리 카시스 팬케이크 + 아이스크림 토핑 + 커피 세트

와 진짜 맛있었다... 살살 녹음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일본에서 마지막으로 먹은 공항 카레. 고로케 추가가 100엔이라는 착한 가격이었다. 맛있었음>_<

사실 맛이 없었던게 없다. 사진 올리면서 내가 다시 위꼴당하네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