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분 구매한 잉크들

잉크라서 별로 보정 안했음

블루블랙에서 소분 잉크 판다길래 평소에 갖고싶었던 잉크들 소분으로 사 봤다.

사실 쉬머링은 본병은 너무 안 써서 소분으로...

세일러 소우텐(창천)

엄청 쨍한 파랑일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내가 콘페키랑 같이 둬서 그런가????

적테는 엄청나게 뜬다.

이로시즈쿠 콘페키(감청)

맑고 쨍한 파랑. 토파즈랑 느낌은 비슷한데 비교해봐야 할 듯

이로시즈쿠 신카이(심해)

이것도 사고싶었는데 본병은 좀 부담스럽고... 예쁜 블루블랙이고 주황색에 가까운 테가 뜬다

디아민 쉬머링 골든 오아시스

음... 걍 딱 생각하던 색상. 엄청 안 쓸것 같다 _-_

디아민 쉬머링 트로피칼 글로우

얘도 내 취향은 아냐 흑흑

아쿠아마린이랑 뭔가 닮은것도 같다?

디아민 쉬머링 문더스트

새로 산 디아민 펄잉크 3종중엔 얘가 젤 취향이다. 회색에 은펄이 진짜 예쁨. 이름 잘 지었다

사실 평소에 이런거 안 쓰다가 그냥 쓰고싶어져서...

잉크 카테고리에 글이 엄청 오랜만인것도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