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이게 벌써 열흘이 다됐다구요 어이가 없네

지금 혼마제 후기도 써야 하는데 이게 더 급해서 FCUW부터 쓰고 감

 

 

 

저번 럽업의 방에서 공지 띄웠을때부터 흥분의 도가니였고 ㅋㅋㅋㅋㅋ

FCUW5가 로마에고 전곡이었으니 이번엔 당연히(?) foo? 전곡이라서 로고도 foo? 모양으로 깔고 가는거 좋긴 해 근데 폰트는 이게 최선이었는지요

 

 

티켓팅 얘기: 

이번에는 왠일로 1인 2매 해줬고 (럽업 번호 넣어서 중복은 불가능했지만) 덕분에 지인이랑 같이 보는게 가능해서 좋긴 했어

첨에 노린건 첫공인 요코하마 3공연 및 히로시마-후쿠오카 해서 이렇게 6개였고 넣을땐 와 6개 다되면 휴가 어떻게 빼지 같은 행복한 고민이나 했는데ㅋ ㅋㅋ

지금 내 마지막 FCUW 후기가.......... 몇년도냐고요  ↓

2016.03.01 - [Porno Graffitti/LIVE Report] - FanClub UnderWorld5 2016.02.15 zepp fukuoka

 

FanClub UnderWorld5 2016.02.15 zepp fukuoka

FCUW라니 ㅠㅠㅠㅠ FCUW4때는 날짜가 안 맞아서 생각도 못 했었는데 이번엔 어떻게 휴가 짜 내서 갔다. 오사카보단 후쿠오카가 여러모로 싸고 나아서... 사실 오사카도 두 공연 이상 당선됐으면 후

sayyourdream.tistory.com

2016년이라잖아 9년만에 FCUW를 하니까.... 그사이에 팬덤도 커졌는데 라이브하우스에서 하니까 지금 캐파가요ㅠㅠㅠㅠ 히로시마는 900명짜리 너무 작은 공연장이라 뭐 된 사람이 별로 없어보이고 후쿠오카는 지방이라 쉬울줄 알았는데 이게 주말이라서 많이 몰렸더라고..........

결론적으로 내가 넣은 세개는 다떨어지고 두목이 넣은 요코하마 두개가 돼서.... 어떻게든 양일로 볼 수 있게 됐다. 요코하마 양일인데 둘쨋날은 낮/밤 중에서 밤공연. 

 

0. 공연 시작 전

 

이번 여행친구 포르노 오리랑 새로 맞춘 포렌지 캐리어 커버

 

숙소를 공연장이랑 완전히 붙어있는 곳으로 잡아서 편하게 왔다갔다 했다. 그러나 라이브하우스라서 12cm 굽을 양일 내내 신고 뛰었으며 발이 아작났는데 공연 끝나고 열흘이 지난 지금까지도 100% 회복이 되지 않았다는 슬픈 사실.. 근데 둘쨋날에 플로어였는데도 시야가 상당히 좋았기 때문에 이건 신발 덕분이어서 크게 불만을 갖지 않고 다음엔 살이나 빼야겠다는 교훈을 얻음 _-_ 

 

 

굿즈는 첫날에 1시 반 오픈이래서 1시반 적당히 맞춰서 갔는데 아니 다들 줄을 너무 열심히 서 있었고.... 근데 첫날은 끝날때까지 하나도 품절 안돼서 오 수량 넉넉히 챙겼네? 하면서 둘쨋날 메탈챰 더 가챠 돌리려고 갔는데 챰이 품절이었어 ㅠㅡㅠ 첫날 잘 나오긴 해서 덜 아쉬운데 그래도 아쉬운건 아쉽다 ㅠㅡㅜ 오레텐시 갖고 싶었는데 

나온거 순서대로 이너비젼 사보텐 아이나키 그리고 FCUW 모양

 

일단 나는 럽업에 한자 이름으로 가입이 되어있어 로치케도 똑같이 한자 이름으로 가입을 해 두었고 그런 이유로 티켓에는 한자로 이름이 적혀있었다. 그런데 내 신분증인 여권에는 영어와 한글로만 이름이 적혀있어서 미리 민증을 챙겨서 입장 전에 이레귤러 부스에 가서 여권(한글/영어) 민증(한글/한자) 티켓(한자) 이렇게 세개 크로스체크 해서 동일인인거 확인 받고 줄을 서야 했다... 하 일본에서 공연보기 너무 힘들다 진짜

미리 이레귤러부스에서 본인확인을 하면 나중에 입장할때 본인확인을 안 해도 되는데, 그래서 미리 확인했다는 증거로 팔찌를 챙겨주더라고. 이게 걍 본인확인 끝나면 다 주는건가 했는데 이레귤러 부스 지나간 사람만 줘서 와 이레귤러 굿즈다 (ㅋㅋ) 이러고 다님ㅋㅋ

번외) 둘쨋날도 첫날이랑 똑같이 6시 개장 7시 시작인줄 알고 숙소에서 쉬면서 여유부리다가 한시간 일찍인거 알고 으악 큰일났다 하고 4시 반에 뛰어내려갔음 _-_ ㄹㅇ 큰일날뻔했다................ 

 

티켓은 이번 아티스트 사진이라 예뻐서 좋았구 >< 번호는 첫날은 1700번대 둘쨋날은 1400번대로 뭐 좋지는 않았는데 두번이나 볼 수 있다는게 어디람. 첫날은 걍 번호 뒤라서 안전하게 2층 갔는데 발 생각하면 2층이 맞았는데..... 후술할 이유로 아래로 갔을걸 하는 생각이 조금 있음 ㅠㅜ

양일 다른 이레귤러 팔찌

 

입장할때 예전에 FCUW5때는 다들 번호 물어가면서 줄 서갖고 들어갔었는데 이번에는 본인확인 절차가 있어서 그런가 50번 단위로 무리로 불러서 본인확인하고 (나는 이레귤러 팔찌 보여주고 통과) 그담에 안에 들어가서 5번단위로 번호 불리면 티켓 확인하고 드링크대 600엔 내고 들어가는 시스템이었다. 첫날에 30분 정도 지났는데도 800번대였나 부르고 있어서 이거 시간내로 다 들어가긴 해? 했는데 후반으로 갈 수록 다들 뭐 적응이라도 된건지 빨라져서 어떻게든 들어는 가더라고 -_-

아 그래 첫날에 줄서있는데 비와서... 아니 분명 예보에 아예 없었는데 비와서 아니 이 아메밴드 어떻게 된거야 생각했다... 

 

0.1 (이게맞나) 여튼 진짜 입장 후

첫날은 2층에서도 중간쯤 열에서 오른쪽 사이드에 가까웠고 둘쨋날은 콘솔에서 한블럭 앞 정도 위치였다. 뭐 어떻게 잘 밀고 갔으면 앞쪽도 가긴 할 것 같긴 한데 ㅋㅋㅋㅋ

첫날 시야
둘쨋날 시야

요런 FCUW6 로고가 글자가 왔다갔다하면서 스크린이 움직이고 있었다. 개장시간이 된 담엔 이너비전 인트로를 살짝 편곡한듯한 삑-삑-하는 소리가 나오면서 foo? 앨범 전곡 순서(사실상 셋리) 띄워주더니 글자들로 화면을 가득 채우고는 분홍색 스크린에 사람 두명의 그림자 실루엣이 비치고 Do you wanna scream? (조금 다를 수 있음) 띄워주더니 

 

1. INNERVISIONS

  이너비전 특유의 싸이버-한 인트로로 라이브가 시작! 엄청나게 좋아하는 곡은 아니지만 아니 이거 라이브가 너무 궁금했단말야? 근데.... 아키히토가 그시절과 별로 차이도 안 나는 목소리로 랩을 해주더라구요........ 정확히는 목소리 거의 그대로인데 요즘에 아키히토가 목을 너무 잘 긁어서... 긁는 소리 많이 섞어서 보이스 필터 먹여서 해주는 이너비전 너무너무 좋았어 하 첫곡으로 너무 끝내주지 않아????? 첫날에는 가사 안 틀려서 실망했는데(ㅋㅋㅋㅋ) 둘쨋날은 가사 틀려서 좋았어

후렴구의 오-예!랑 I wanna screaming 1 2 3 4 5 부분에서 첫날에 소리지르는데 앞사람이 쳐다봐서 ㅠㅠ 눈치봐서 못했는데 둘쨋날에 플로어 내려가니까 다들 하길래 더 신나게 소리질름ㅋㅋㅋㅋㅋ 

 

2. 구아바쥬스

 바로 탬버린을 들고와서 얼굴 옆으로 탬버린 치면서 부르는 구아바쥬스

아니 근데 이거 전주간주후주에 후-!후-! 타이밍 있는걸 처음 알았으며 타이밍 너무 어려웠어...........

뭔가 박수를 많이 쳤고 사비 직전에 ~~~노가보쿠! 부분에서 엄지로 자기 가르키는거 좋았다 

 

-mc-

환영인사하는데 첫날에 요오코소 클럽언더월드6에 라고 했고 둘쨋날은 안타라노코코로와모리아갓테마스카-!를 씹었음 사랑해 ♥

둘쨋날엔 하루이치 텐션이 더 올랐는지 곰방와-! 하면서 반응도 좋았고 ㅋㅋㅋ 평소에는 뒤에 잘 보인다고 거짓말하지만(ㅋㅋㅋㅋ) 오늘은 진짜로 보이니까 이 라이브하우스 크지만서도 이 거리감으로 라이브 잘 즐기자고 해줌 

처음에 너무 조용해서 어라 했는데 시작하니까 반응 좋아서 놀랐다 (ㅋㅋ) 이번에 혼자 온 사람 많아서 그렇지? 같은 발언 

 하 하루이치 진짜 잘생겨서 기절할뻔했고 아키히토가 남자 관객 많아서 좋아했고 ㅋㅋㅋ FCUW 9년만에 한다고 미안하다는 말도 했는데 자주 합시다.................

24년 전 앨범인데 뭐 라이브에서 많이 한 곡들도 있어서 원곡으로 듣고 싶은 사람도 있겠지만 모처럼 팬클럽 이벤트니까 여러가지 어레인지를 했다고 하면서 다음 곡(사우다지) 라이브에서 몇백번은 했겠지만 이렇게 작은 공연장이니까 최대한 음량을 낮춰서, 나마고에로 부르겠다.... 하 진짜 여기서 기절함

 

3. 사우다지

 아직 혼마제 라이브 후기를 안 썼지만 내가 이번 혼마제에서 사우다지가 지금까지 들어본것 중에 제일 힘을 실어서 열정적으로 부른다는 생각을 했단 말이야? 근데 이게..... 설마 여기서 이렇게 부르려고 연습하느라 그렇게 됐을줄은 진짜 몰랐잖아.... 진짜로 처음부터 끝까지 아키히토가 마이크에 손을 대지 않고.... 진짜로 쌩으로 불렀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반주는 퍼테풍의 어쿠스틱 연주였고 처음에는 저번에 속포에서 했던것처럼 반주 없이 불러서 그러려니 했는데 나중에 반주가 깔린 다음에도 마이크 없이 아키히토 목소리가 정말로 객석을 가득 채워서........... 아 진짜 죽는줄 알았다. 내가 지금까지 라이브 30번 넘게 가면서 사우다지도 20번 넘게 들었는데 농담 하나도 안 하고 지금까지 들었던 사우다지중에 진짜로 최고였어 

전에 에잇잼에서 아키히토가 목소리가 커진 이유가 옛날에 좁은 스튜디오에서 다른 악기들 소리에 지지 않으려고 소리를 내다보니 성량이 커졌다는 얘기를 했는데 이걸 지금 이렇게 듣는다구요????????????????????????????? 

아키히토는 음량을 낮춰서 부르겠다고 했지만 나마고에로 부르는거다보니까 진짜 모든 음에 하나하나 힘을 실어서 부르는게 사람을 미치게 했다... 그리고 첫날에는 중간중간에 계속 제스쳐로 사람들한테 잘 들리냐고 하는데 이것도 너무 귀여웠고ㅠㅠㅠㅠㅠㅠㅠㅠ 아키히토가 첫날보다 둘쨋날에 노래를 훨씬 더 잘했단말야? 근데 둘쨋날에 두탕이라서 그런지 목이 살짝 불안했던 포인트가 있었는데 아키히토 요즘에 목 상태 안 좋다 싶으면 이걸 힘으로 뚫어버리는데.... 마지막 요조라오 코가시테 이 부분에서 훨씬 힘 실어서 불러서 죽을뻔함.... 진짜로 이번 FCUW 두공연 봐서 좋았던게 거의 사우다지 덕분이었다 ㅠㅠㅠㅠ

 

4. 아이나키 

 사실 아이나키는 좀 야하게 불러야 하는 곡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아키히토가 그새 너무나 건전해져서....라고는 하지만 이건 곡 해석이 달라진거라는 느낌이긴 하고 시작할땐 분명히 꽤나 나른하게 들어갔는데 ㅋ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감정이 엄청나게 절절해져서 너무 좋았다 ㅠㅠㅠㅠㅠㅠㅠ 20대의 아이나키를 들어본적은 없지만..... 50대의 아이나키는 이런 느낌이구나........ 편곡 없이 원곡 그대로인데 노래가 감정이 훨씬 깊어져서 좋았어..... 

 

-mc-

라이브하우스라서 너무 몰리지 않게 잘 서있으라고 지금 잘 서있다고 ㅋ ㅋㅋㅋㅋㅋ 

트윗에서도 미리 비바체 가사 인용해서 너무 앞으로 몰리지 말라는 얘기를 했던 아키히토

첫쨋날에 여기서 하루이치가 너무한 발언을 했는데 1. 최신앨범이 아카츠키인데 10개째라는 헛소리를 하지 않나 2. 그럼 아카츠키까지 하려면 90년 걸리니까 그때까지 건강하게 있으래 아니 저기요?

둘쨋날에는 이 앨범 들으면서 그때의 추억을 떠올리면서 그때 이런 라이브를 했지 ~ 하더니 어떻게 생각하나요 하루이치상 ㅋㅋㅋㅋㅋㅋ 자연스럽게 떠넘기는거봐 ㅋㅋㅋ 하루이치는 24년전 앨범이네~ 하더니 저땐 스마트폰도 없고, 스이카도 없고 플스2 시절 아냐? 하니까 아키히토가 세가새턴 아냐? 이러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이젠 플스도 5가 되고 아이폰은 16이 됐지만 이때까지 노래를 들어주고 사랑해준다면 구아바쥬스16이 되니까(아키히토: 뭔소리야 /하루이치: 아이폰 16이니까 ... 대체 뭐라는거야) ㅋㅋㅋ 여튼 그대로 살아있을테니까 앞으로도 사랑해주면 좋겠다 같은 얘기를 

 그와중에 누가 인노시마-! 외쳐서 아키히토가 뭔데 오늘만 반응해준다 했더니 인노시마갔어요! 해서 아키히토가 아리가토! 하고 ㅋㅋㅋㅋ 

 

5. 오레텐시

 이게 진짜진짜 의외였는데 오레텐시, 소 큐핏도<- 이거 나오는순간 진짜로진짜로 비명을 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부분 나레이션에서 팬클럽 이벤트를 9년반만에 하는 이런 괘씸한 놈들에게 천벌을 어쩌고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오레------큐!핏도 하는데 이거 너무 귀여운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큐피드 투어가 2001-02년이라는데요 지금 같이 간 뉴비가 01년생인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이거 영상화도 안 된 투어라서 내가 오레텐시 큐피드 버전을 들을 거라고는 진짜로진짜로 생각도 못해봤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중간에 "Cupid is painted blind" 외치는 부분도 있는거 보면 진짜 그 큐피드 투어버전이 맞는거 아닐까 ㅠㅡㅠ

그와중에 큐피드 투어 셋리 궁금해서 보는데 너무 엄청남 ( https://www.livefans.jp/events/35398 )

오레텐시가 최근에 진짜로 많이 했어서..... 와즈비루에서도 하고 나비효과에서도 하고 뭐 그런 이유로 이런 놀라운 버전으로 해준것 같은데 너무 좋았다 ㅠㅠㅠㅠㅠ 가사가 꽤 달랐고 마지막 사비는 아예 멜로디가 달랐으며 마지막 가사가 赤い空が青い空を迫りくる였다는게 기억에 남음

 하 오레텐시에서 하루이치가 날개 해줬음 좋겠다 이딴 생각이나 하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6. 사보텐 Sonority

 굿즈판매장에서 foo? 앨범 틀어주는데 분명히 사보텐이 소노리티 같은거야... 근데 이건 앨범곡은 아니니까 어라 하고 있었는데 아니 진짜로 여기서 소노리티를 라이브로 해준다구요? 편곡이야 크게 다르지 않았는데 소노리티가 가사가 더 쓸쓸해서 개인적으로는 더 좋아해서 ㅠㅜ 

 

7. Name is man

 이거 막 좋아하는 노래는 아니라서 그냥그런데 유독 이 노래 부를때 아키히토가 너무 싱글싱글 예쁘게 웃으면서 노래하는거 있지........... 

 

-mc-

네임이스맨 노래는 막 좋아하진 않은데 이 다음 mc가 웃겼다. 이 노래 오랜만에 했는데 첫날에는 하루이치가 이 가사 괜찮나 뭐 이러면서 여자들 많은데 어쩌고 하면서 뭐 이 가사에 대한 소감을 얘기하는데 뭐 쿠와타옹은 망삐같은(....) 것도 부르는데 괜찮은거 아니냐는 말을 해서 아니 이거 성희롱아니냐구요 물론 나 저 노래 좋아해....  여튼 이 노래 가사에 대해서
"나는 남자니까" 이 부분이 레이와시대에 어울리는 가사는 아니지 않냐고 쇼와 남자같다는 계속 이런 얘기를 했음 ㅋㅋㅋ 뭐 어린애들이나 할법하지 않냐 하면서 얘기해서 웃겼어 그리고 뭔가 얘기하다가 또 세가새턴 어쩌고 하루이치가 그러니까 아키히토가 물마시다가 뿜는거 봤어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젊은시절보단 더 표현할 수 있는 노래들이 늘었다는 얘기를 해서 좋았다. 그러면서 정말 오랜만에 들려드리는 노래에요~

 

8. 뎃셍2

 얘도 좋긴 했는데 막 좋아하는 곡이 아니라서 아키히토 노래 잘한다 정도의 감상으로 들은것 같다.......................

 

-멤버소개(둘쨋날만)

 아니 첫날에 멤버소개 없어서 뭐지 했는데 까먹은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여기서 가볍게 멤버소개 한번 했구 타스쿠때 반응이 좋았다 ㅋㅋ 

 

-중간 코너-

아키히토가 A4사이즈의 깜장 표지에 분홍색으로 ?가 적힌 책을 들고 나왔으며 팬클럽이벤트로 뭔가 팬미팅에서 할법한 기획을 했는데 예전에 럽업의 방에서 했던 인트로 퀴즈 같은걸로 인트로만이 아니라 특정악기로 특정곡의 특정부분을 연주해서 맞추는 이벤트였고 ㅋㅋㅋ 아키히토가 랜덤으로 번호를 불러주면 그 사람만 답하는 그런 이벤트 ㅋㅋㅋㅋㅋ 첫날에 2층에서 망원경으로 보는데 책에 왼쪽엔 답 적힌거 같았는데 안보여서 모르겠고 오른쪽엔 오늘의 정리번호 ~2095라고 개크게 적혀있어서 좀 웃겼어 

 상품으로 준다는게 럽업의방에서 둘이 너무 맛있게 먹었던 테바사키라서 너무 웃겼고(여기서 인노시마의 자랑 이래서 진짜 어이가 없었다) 1단계에서 맞추면 100개 2단계는 30개 3단계는 10개 뭐 이렇게 주고 친필사인 있는 폴라 준대서 이게 너무 부러웠어.... 

 근데 난이도가.............난이도가 진짜 미쳤잖아요?????????????????? 미리 연습게임을 스탶 한명 지정해서 하는데 다들 ????? 모드 돼서 스탭은 당연히 모르고 다들 ????????????가 되어서.... 처음에 연습게임이 시아와세였는데 처음 기타 리프로는 도무지 모르겠고 답변이라고 시아와세 단체로 연주해줄때 다들 ?????여서 너무나....너무나............. 하루이치가 너무 시무룩한 얼굴로 쳐다보는게 너무 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 아니 생각보다 어렵다고 해놓고 그럼 어떡해요 ㅋㅋㅋ 그나저나 아키히토가 번호 부르는데 첫날에 너무 7 들어간 숫자 많이 불러서 주변에서도 아키히토 7 좋아하나? 이런 얘기해서 웃겼다. 아키가 번호 불렀을때 답변 없는 경우도 꽤 있었는데 아마 자기 번호 몰라서 답 못한거 아닐까 싶었으며 끝나고 다들 번호 외워두라고 트윗 돌았음 ㅋㅋ

 

 

첫날 

 1. 메릿사 (기타소리) 

  - 3단계까지 답 안나오니까 하루이치 너무 시무룩하면서 첫날이니까... 이러는데 너무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 답 공개할때 다들 에에에???? 하면서 난리났고 

  - 하루이치가 앞으로 더 어려워지는데 이래서 더 난리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하네우마(베이스)

  - 단계 계속 공개되면서도 다들 에에??? 이러는게 진짜 

  - 포르노 둘다 답 말해주길 기다리는 얼굴이라 더 웃기고 안타깝고 ㅠㅠㅋㅋㅋㅋㅋㅋ 왜 모르냐고 뭐라하는데

  - 답 아는 사람 손들어보라고했는데 이걸 맞춘 사람이 있었어.... 아키가 불러주고 선물 5개는 주라고 했다 ㅋㅋ ㅋㅋㅋㅋ

  - 답 연주해준담에 하루이치가 알겠지? 이러는데 아뇨 모르겟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3. 기프트 (드럼)

  - 기프트 맨 처음 시작할때 드럼소리였는데 너무 짧아서 난 첨엔 몰랐는데 1단계에서 실패하니까 주변에서 왜몰라? 같은 반응이라 더 놀랐어.....

  - 2단계에서 정답 나옴ㅋㅋㅋㅋ

 4. 롤 (드럼)

  - 아니 이거 진짜 텟츠이같다고요......... 그 챙 하는 소리 한번 -> 두번 -> 네번 들려주는데 대체 어케알아........... 3단계에서 똑같은소리 네번 반복되니까 이제는 웃음소리만 나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텟츠이치곤 너무 가벼운 소리 같다고 생각했는데

  - 이거 하루이치한테 힌트주라그랬는데 아니 고민하는것처럼 무대 가운데에서 빙글빙글 도는거야... 난 이게 고민인줄 알았지 이게 도는것 자체가 힌트라고는 생각을 못했지.................

  - 텟츠이 답변 나왔는데 아키가 아니라고.... 아키도 이거 텟츠이에 있는거같긴한데 하더니 ㅋㅋㅋ 힌트 준다면서 더블A면이라고 했다.... 

  - 3단계까지 못맞추니까 하루이치가 내가 콧노래로 불러줄까 하면서 콧노래할테니까 4단계 가자 이래서 너무 웃겼고 하루이치 콧노래 듣느라 웃겨서 답은 더 모르게됐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무겐 (드럼) 

  - 누가 들어도 노래 마지막 부분 같은데 이걸 뭐 끝나는 부분이라고 말해줘봤자 뭐 어쩌라구요.............

  - 근데 이렇게 끝나는 노래 몇개는 더 있을거 같은데 누군 지렌마 같다는 얘기도 했고 ㅋㅋㅋ 

  - 누가 제목은 기억 안 나는데 멜로디는 알겠다 하고 멜로디 불렀는데 아니마롯사를 불러서 틀렸고 ㅠㅠㅋㅋㅋ

  - 아키히토가 계속 긴장했어? 힘내 하면서 응원해주는것도 너무 웃겼다 ㅠㅠㅠㅠ 

 

둘쨋날

 - 하루이치: 이거 진짜 어려우니까 틀려도 시무룩하지 말라고 ㅋㅋㅋㅋ 이래서 아 낮공연에서도 난이도 조절 실패했구나 싶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연습게임) 네오메로

 - 듣는순간 어라 엄청 쉬워졌는데? 싶었는데 스탭이 못맞추니까 아키가 아니 이걸 3단계까지 간다고? ㅋㅋㅋㅋ 

 - 3단계에서는 다같이 답하게 해줌 

 - 네오메로 인트로 부분이라서 정답 공개해줄때 다같이 어이! 어이! 해서 재밌었다 

 - 끝나고나서 하루이치: 이렇게 쉽지 않으니까~ ㅋㅋㅋㅋㅋ

1. 시아와세 (기타)

 - 인트로 기타소리라서 듣자마자 알았다 ㅋㅋㅋ 근데 두목 몰랐어 어떻게 그럴 수 있어? 

 - 얘도 답 나올때 다같이 소리지르는 부분 있어서 너무 좋았어 하 시아와세 사골끓여줘.... 

2. 리비도 (기타) 

 - 이것도 엄청 쉽게 나왔는데 제목 생각 안났고 두목 옆에서 랏쿠라그랬어....

 - 근데 첫날에 싱글타이틀 아님 안할것 같다는 얘기 옆에서 계속 그랬는데 리비도라뇨 하 리비도 라이브 듣고싶다 

 - 아키히토: 이제 난이도 올립니다 

3.롤

 - 아니 전날 문제 복붙이라니 ㅋㅋㅋㅋㅋ 

 - 1단계에서 모른다그랬는데 하루이치가: 여기서 알아도 기분나쁘긴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둘쨋날에서도 텟츠이를 외치는 사람들이 있었지만

 - 3단계에서 기프트 답변이 나왔는데 아키히토: 기프트에 이런 소리 있어? 

 - 전날 공연 안 본 사람들이 좀 있는지 에~? 비율도 높았고 ㅋㅋㅋ 그래도 아는 사람들 많았다 

4.무겐

 - 왜 네문재로 끝났는지 모르겠고 원래 하나 더 있었는데 줄였나봐 첨에 무겐 하니까 아키히토가 이거 맞아? 했음 ㅋㅋㅋㅋ

 - 또 똑같은 문제였고... 아니 이거 노래 맨 뒷부분이라고 말해봤자 힌트가 되긴 해요? 

 - 답 맞춘사람이 전날 공연 가서 답 알고있지 않았나 싶었어 

 

 

9. 뮤직아워

 사우다지처럼 뮤직아워도 몇백번은 했으니까 편곡 있을 줄 알았는데 뭐 거의 그대로였죠... 잘 뛰긴 했는데 그래서 그런가 별 감흥이 없었다 (...........) 라이브하우스에서 헨나오도리 하는건 공간이 미묘하긴 하더라고

 뭐 그래도 중간에 늘 하던 라이브처럼 이런걸 넣고싶었구나 하는 기분이 있었다 ㅋㅋㅋㅋ 첫날엔 상큐포유아레타~ 했는데 둘쨋날엔 상큐포라밥! 해줘서 좋았어 

 

10. 공상과학소년

 이것도 와즈비루때 해서 그런가 완전 다른 편곡을 해왔다. 이걸 무슨 풍이라고 해야 하지 클럽풍? 난 좀더 SF틱한 느낌이 드는 편곡이라고 생각했어.... 너무 신선하고 좋았다. 마지막 부분에 유토피아 칸죠-난테모-이라나이요 한번 더 반복하면서 끝나는데 편곡 진짜 좋았다. 

 

아키히토: 자, 더 할 수 있지? 

 

11. Report21

 이번 앨범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인데.... 큰 편곡은 없었지만 이걸 진짜로 개끝내주는 ROCK으로 말아와서 만족도 2000%

아키히토의 샤우팅으로 시작하는데 이걸 어떻게 참아요 이번 라이브에서도 제일 신나는 노래였다 ㅠㅠㅠㅠㅠ 2층에서도 신났는데 둘쨋날에 발은 부서지겠지만 이거 너무 신나서 내내 방방뛰면서 놀았음 ㅠㅠㅜㅠㅠ  그리고 이거 시작하기 전에 자켓 벗어서 뛰어다니는데 안에 검은 나시 보이면서 팔뚝 살짝살짝 보이는거 너무 좋잖아 ^^ 

첫날에서 2절 사비 첫부분 날려먹은 아키히토 사랑해

레포트웨니원 할때 다들 손가락을 2 1 해주는것도 좋았다 

 

아키히토: 마지막 곡이에요~

 

12. 요아케마에니와

 나름 정리하는 느낌으로는 좋은 노래이지 않을까 싶었다. 얘도 사실 막 좋아하는 곡은 아니라 아키히토 노래 잘한다 하고 감상했음 

 중후반에 so in love? 이거 맞나? 가사 모르겠다 여튼 이 부분에서 목이 좀 나가서 안 올린건지 그렇게 하기로 한건가 싶었음 ( '') 

 

-mc-

마무리 인사 하고... 멘트 하는데 여기 또 첫날 하루이치가: 아니 우리 긴 시간동안 응원해주고 고마운데 뭐가 좋은거지 생각해... 이래서 아니 당신 지금!!!!!!!!!!! 뭐 특히 팬클럽을 들 정도로 ㅋㅋㅋㅋㅋ 뭐 아키히토랑 최근 대화는 아침 산책이 좋구나 뭐 이런거 좋아하잖아 이래서 록스타에서 제일 멀리 있네 이런 헛소리나 하고 여튼 팬클럽 들어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잘 부탁하고 응원받는 그룹으로 있고 싶다 이런 애기 함 

아키히토는 연말에 근처에서 봐~ 하면서 티켓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이래서 지금 누구 놀리나 싶었고 뭐 결론적으로 가게는 됐다만 카다 티켓좀.... 

 

이러고 끝나나 싶었는데 아니 타스쿠가 기타를 바꿔 매는게 보이지 뭐람 그래서 한 곡 더 해주겠구나 했는데!!!

아직 발매되지 않은 저희들의 최신곡 들려드릴게요 하고는 

 

13. THE REVO

 하 너무....너무 좋았다 이거 저번 로킨재팬에서만 해서 너무 배아팠는데 나도 자레보 들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음원은 선행공개돼서 하루종일 이것만 듣고 있는데 라이브는... 음원에서도 아키히토가 영혼을 뽑는데 라이브는 훨씬 더 뽑잖아? 아 근데 아키히토 진짜로 미친 혹사곡을 만들어놔서 후렴구 신세이나MOVE SILENT VOICE THE DAY HAS COME 부분에서는 힘들어하긴 했어..... 

 2절의 랩같은 부분 라이브에서 더 좋았구 연말에 로마포르에서 또 들어야지 

 

이러고 진짜 마지막 인사를 했으며....하 왜 더 못가지 슬프다 

나마고에는 기억이 하나도 안나서 모르겠음 아키히토가 연말에 보자고 했던거 같은데.... 하 카다티켓주세요ㅠㅠㅠㅠㅠㅠ 

 

 

대충썼으며 트위터에 쓴 이것저것 잘 긁어온것 같은데 이제 한국에서 볼 사람 다 봤을테니까 한국어로 후기쓴거 공개로 올려도 뭐라하는 사람 없겠지 내가 곡 제목도 일본어 안썼다....  뒤로갈수록 대충쓴것 같은건 착각입니다 진짜로요 

 

그리고 아키히토 머리 스타일링이 너무너무 별로였는데 삿뽀로 갔다오신 분이 여기선 예뻤다고 해서 용서못해 아키히토 상태 됨 근데 하루이치는 너무 잘생긴거있지 기절하게 잘생겼음... 검은 마이 안에 엄청 화려한 검은 셔츠 입었는데 화려한거 진짜 잘받아 너무 잘어울려 하 50(51)살이 이렇게 잘생겨도 되나요? 

 

포스터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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