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THE OVER 끝나고 네달정도밖에 안 됐는데 포르노를 너무 오랜만에 보는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이번 투어가 취소공연이 있어서... 3월에 시작했는데 나 지금까지 첫날 가지 않은 투어를 스포 없이 보는거 처음이야! 그와중에 포르노 탐라 정말 일본인들 네타바레 금지 과할정도로 잘 지켜서 탐라고 추천탐라고 MC이야기 말고는 딱히 주워먹은게 없었다...
그와중에 공식에서 내는 암호 풀이 나왔다고 검색했다가 스포를 하나 밟았는데 결론적으로 가짜스포여서 혼자 짜증남 _-_
 
여튼 포르노그라피티 20번째 투어에 이번 투어 자첫은 내 40번째 원맨 참전이더라고요 세상에 언제 이렇게 많이 봤담
홋카이도로 라이브 보러 가는건 처음이고 내 마지막 삿포로는 고딩때였나 가족여행으로 갔던게 마지막이었으며... 오비히로는 정말정말 처음이었다구
 
https://sp.pornograffitti.jp/13thal-20thlc/water/

 

ポルノグラフィティ/種水果実/13thアルバム&20thライヴサーキット

EP「種」/20thライヴサーキット“水”/13thアルバム「果実」

sp.pornograffitti.jp

 
굿즈는 오비히로에서 1차로 피크를 사기 위해 오픈런을 하고 삿포로에서는 매진 안 될것 같은 셔츠와 컵을 첫날 공연 끝나고 샀다. 
 

이거 보는순간 설레고 있음

 
 

그래도 이번엔 굿즈 덜 샀다(??) 피크랑 팔찌 두개랑 컵이랑 스티커랑 셔츠만 샀음 이정도면 선방이죠?
홋카이도는 오비히로랑 삿포로가 아니라 홋카이도라고 적어줘서 그냥 오비히로에서 하나 사고 만족했음 -_ㅠ
투어트럭은 첫날에 잘 봤지 후후 삿포로에선 밖에 전시되어있지는 않았고 돌아다니는게 목격되었단 후기만 몇개 봄

움직이는 투어트럭 찍어서 관심을 많이 받았다 ( '') 

짜잔
오리랑 키스하는 오리입 하루이치 (ㅋㅋ

 

AI로 합성한 コーヒーをあげよう

 
홀공연이라 공연에는 막 한참 일찍 들어가지는 않고 적당히 20분 전 정도를 목표로 들어갔다. 참고로 자리는

빨간색이 삿포로 1일차 주황색이 2일차.

전체적으로 다 너무너무 가까운 자리였고 특히 삿포로 2일차에서 너무 가까워서 마지막에 인사하러 나올때 모든 기억이 휘발됨 하루이치 개잘생긴거있죠

 

 

 

 

 

 

 

 

↓아직 투어중이니까 경고표지 이제 이 이하는 공연 보고 온 사람만 봐주세요 ↓

 

***스포주의***

***스포주의***

***스포주의***

 

 

 

 

 

 

 

 

 

 

 

 

 

 

 

 

 

 

 

 

 

 

 

 

 

 

 

 

 

 

 


입장했는데 뭔가 속삭이는것 같은 여자목소리 같은게 지나가다가 한번씩 남자 목소리로 회초리질 하듯이 막 소리지르는 소리를 깔았는데(이때마다 깜짝깜짝 놀람) 대체 뭔지 모르겠음 알아들을 수는 없었고 이게 뭔가의 역재생인가 싶기도 한데 공연 도중에 힌트라도 나오나 했는데 그렇지는 않더라고요? 

못찍게해서 슬쩍 도촬한 무대 장치인데 저런 광석..보석 같은게 몇개씩 무대에 있었다.

 
여튼 칼같이 정시에 불이 꺼지고 서포멘과 멤버들이 등장하고-
 
0.아게하쵸
-화면에 冷たい水をください가 뜨더니 단조의 음울한 분위기로 편곡한 아게하쵸 첫 소절이 나왔다. ~싯코쿠노하네 까지.. 근데 이 편곡 느낌 너무 좋아서 풀버전으로 한번 들어보고 싶음 

1.사보텐
- 천장에서 파란색 조명이 비가 내리듯 떨어지는데 정말 예뻤어
- 1절 끝나고 갑자기 끊는 느낌으로 다시 2절 들어가는데 좀 더 쓸쓸한 느낌의 편곡이라 전체적으로 너무 좋았다
- 마지막 사비 들어갈때쯤인가 빗소리가 같이 들리는데 너무 좋더라고요 

2.츠키카이
- 水面に浮かぶ였나? 여튼 이렇게 글자가 뜨고 시작하는 츠키카이
- 옛날 나비효과 츠키카이도 끝내줬는데 이런 원곡 그대로의 츠키카이도 말해뭐해 최고죠? 그런데 라이브에서 원곡 그대로의 츠키카이가 나오니 74가 오버랩되면서 오사카노민나상곰방와~ 가 머리를 지나가더라고(ㅋㅋ)
- 셋리 모르고 갔어서 첫날 오비히로에서부터 머리를 맞은것 같이 행복했다...

- 조명이 정말 수조에 물 한방울 떨어지면서 생기는 파문처럼 퍼지는 느낌의 조명이라 예뻤다 
- 마지막 사비 들어가기 전에 츠키오소라니카에시타 하고는 바로 사비 안 들어가고 잠시 드럼소리와 함께 텀을 주는데 이것도 너무 좋았어
- 후렴구에선 팔을 휘두르는 노리카타인데 너무 신나서 방방 뛰었다 츠키카이 짱.....
- 츠키카이 끝나고였나 화면에 이번 투어 로고를 띄워줬음 

3. IN THE DARK
- 무대가 암전되더니 갑자기 도코다코코와 하면서 아키히토 위로 조명이 쫙 하면서 시작하는 인더다크.... 도코다코코와/소오다코코와/아키라메가~ 하는 부분에서 박자 맞춰서 조명 변하는게 멋있었다. 이건 마지막 사비에서도 똑같이 조명 쐈는데 좋았어
- 처음 간주부분에서 아키히토가 요오코소 미즈츠아에~!
- 삿포로 2일차 자리가 너무 좋은 부작용인가 인더다크때 조명이 눈에 너무 들어와서 힘들었으며
- 간주/후주때 아키히토가 특유의 제스쳐로 박수를 유도했다 그럼 박수 쳐야죠 그럼요
- 후렴구 노리카타는 다들 오락가락하는 느낌 있음 ㅋㅋㅋㅋㅋ A멜로에선 다들 박수치는데 이제 손을 언제부터 뻗을것인가
- 인더다크는 생각도 못한 셋리였는데 나중에 찾아보니까 얘도 가사에 水가 들어가더라고
- 오비히로에선 오사라바사~ 할 때 바이바이 제스쳐 했는데 삿포로에선 양일 다 안 했어
- 전체적으로 피아노소리가 너무 좋았다
- 이제와서 하는 얘긴데 내가 첨에 밟은 가짜스포에 클리셰가 있었어서 난 셋리가 바뀌고 이게 클리셰랑 왔다갔다 하는건가?? 했었음 하 가짜스포 누구냐 혼나라 

4. 히토시즈쿠
- 뭔가 부유감있는 소리로 시작. 사실 이거 해줄때 비명지르고싶었는데 인트로가 너무 잔잔해서 비명 못지름
- 엄청 좋아하는 노래는 아닌데 라이브 너무 듣고싶었어서 첫날에 이거 듣고 너무좋았어... 물론 라이브를 왜 듣고싶었나요? 하루이치 노래 듣고싶어서요
- 아키히토 저음 너무 좋은거 아닌가요
- 하루이치 노래할때 너무 눈질끈감고 해서 귀여웠고 코러스 많이 넣더라.... 이번 투어에 전반적으로 하루이치 코러스 많았음 일단 첫 블록 네곡은 죄다 있었던듯?
- 처음 시작해서 히토시즈쿠까진 쭉 스탠딩 마이크로 노래했는데 묘하게 스탠딩마이크에 매달리듯이 부르는게 너무 좋은거 있지
- 마지막 워어 워어 부분은 노래하진 않고 녹음된 소리만 나왔는데 그때 아키히토가 입모양으론 워어 워어 하고있었다....

-mc-
와시라가포르노그라피티쟈! 아키히토 매번 여기서 이제 자기 건강하다는 말 한마디씩 해줌ㅋㅋ
하루이치 뭐 계속 오래했는데 계속 변함없이 기타를 치고 노래를 하고있다 그런 얘기를 매번
하루이치가 지금까지 라이브에서 제일 좋은 라이브를 할테니까 요로시쿠! 하는데 너무 좋았다. 그런데 삿포로에서였나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 있을 라이브들 중에서도 제일 좋은 라이브라고 했는데 앞으로 있을 라이브 포함하면 안되는것 아닌가요?
아키히토는 계속 이타이밍에 자긴 이제 건강하다는 얘기와 남팬 늘어서 좋아하는 얘기를 하는데 이게 그 콤플렉스인가 해서 그러려니 함 ㅋ ㅋㅋ 뭐 여자들도 소리지르게 하고 이게 없으면 저희는 그만둘거에요 하니까 봐주는걸로
처음 라이브 온 사람도 계속 물어보는데 생각보다 있단 말이지
 
오비히로에서: 오비히로는 16년만에(타겟 이후) 오는건데 그땐 우리 30대였네~ 이렇게 오랜만에 오는데 뭔가 더 해야 하지 않냐 춤을 추거나 메리포핀스처럼 날아서 등장하거나 해야 하는거 아냐? 같은 이야기를 하루이치가 했음 ㅋㅋㅋㅋ 아키히토는 16년만에 오는건 정말 혼나야 하는건데 말야... 같은 발언 

 

삿포로에서: 아키히토가 삿포로 4년만에 왔다고 하는데 그럼 대충 아카츠킨가? 홀투어 기준으로 얘기한것 같긴 함 와즈비루도 FCUW로도 갔었으니까.... 

 

삿포로 첫날엔 공연 한 세시간쯤 전에 지진도 있었어서 아키히토가 혹시라도 무슨 일이 있으면 공지해주고 안내해줄테니까 별일 생기기 전 까지는 잘 즐기자는 투의 말을 했다. 


그리고는 미즈 투어 컨셉에 대해서 아키히토가 자기가 설명하면 잘 못한다고 하루이치한테 설명하라고 아키가 계속 떠넘겼다 ㅋㅋㅋ 하루이치: 뭐 나도 잘 못할거같은데...  뭐 내용이야 미리 말했던것처럼 라이브에서 물을 줘서 키워낸 열매가 풀 앨범이 될것이다...


(오비히로)그러면서 이제 이 투어에서 처음 공개하는 곡을 들려드리겠습니다. 물을 많이 뿌려 주세요. 
(삿포로) 오늘 여기서 처음 들려드리는 곡인데 여러분 민나노우타에서 들으셨을지 모르겠지만....
 
5. 스페이스뱅가드 (오비히로)
- 가사를 본 내 심정: 어라 하루이치 헤일메리 보고 쓴 가사인가요? 싶은 가사였음 인류 최후의 소년이 스페이스뱅가드에 탑승해서.... (헤일메리 안봄)
- 근데 노래 너무 너무 좋다 저 이거 언제 또 들어볼수있어요....
- 팬들이 이런 ROCK 한 노래 좋아하는거 알고 계속 이런 스타일로 써주나 싶은 생각도 든단 말이야 

- 배경은 이 트윗에 있는 느낌으로 저 스페이스뱅가드 글씨 있는 부분에 가사를 쭉 적어줬다. 

5. 마스크도카메로 (삿포로)
- 여기서 이걸 해준다고요 삿포로 첫날에 지금까지 라이브에서 한번도 해준 적 없는 곡 해준대서 ?!?! 했는데 이거였다. 얘도 라이브로 듣고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걸 진짜로
- 민나노우타 영상은 이게 뭐지 싶은 교육방송이었는데 이번 투어에서 가져온 영상은 예뻤다 멕시코 느낌도 나고... 가사도 다 띄워줬는데 이번에 가사 띄워준 곡들 다 영상 아트를 해둬서 예뻤응
- 얘도 좋은데 사실 스페이스뱅가드 또 듣고싶은데...

6. 아폴로
- 오비히로때 감상: 아 엠씨로 돌았던 우주네타가 이래서!! 이게 곡스포였다고요
- 삿포로 첫날에 아키히토 아폴로 가사 틀림 ^^ 아타마노나카바그찻테사를 1절에서 불렀다
- 코노마마노스피도데~ 여기 통째로 우리한테 부르라고 줘서 너무 좋았어 난 우리한테 노래 많이 시킬때 신나서 좋아ㅋㅋㅋ 그리고 부르라고 해서 그런건지 저기만 가사 띄워줬는데(스타워즈 풍) 그자리에 있는 라밧빠들 95퍼는 눈감고도 부르지 않냐며.. 삿포로1일차에선 왠지모르겠고 가사 안띄워줌 왜죠 

7. I believe
- 나비효과 앨범에서 제일 안 친한 곡이라서 후렴구에 I believe어쩌고 나오기 전 까지 이게 무슨 노래인지 몰랐는건 비밀인데 두목은 이게 넘버였나? 이러고있고 새우님은 음원을 들었는데도 왜안들었는지 알겠다 이러셔서 안타까운 곡이 되어버렸다는 슬픈 이야기
- 아키히토는 노래를 잘 하더라고요

mc
- 처음 공개되는 곡, 데뷔 첫 곡, 지금까지 불린 적 없다가 라이브에서 처음 꺼내온 곡 이렇게 초회 컨셉의 블록이랬다
- 데뷔곡 포르노...라고 했다 아폴로라고 바꾸는 아키히토 (삿포로 1일차)

 

-오비히로-

스페이스뱅가드 얘기
🎤:이건 투어 리허설 하면서 직전에 완성된 곡이에요. 멜로디는 꽤 예전에 나왔는데 계속 편곡 하다 보니까 마지막에는 타스쿠가 멋진 어레인지를 해줘서 리허설 하는 동안 가사를 써 줘서 완성되었네요. 제가 가(仮) 가사를 붙였었는데 
🎸: 말을 그렇게 한다고? 
🎤: ㅎㅎ 박수라도 쳐줄까? 

🎤: 어레인지에서 우주라는 이미지가 나왔는데 A멜로 부분은 원래 다른 멜로디가 있었지만, 우주라는 테마에 맞게 좀 더 무기질한(말 씹음) 느낌의 멜로디로 했어요. 그리고 이제 무선을 교환하는것 같은 가사를 (하루이치가) 쓰고... (중략) 꽤나 신선하게 완성되었습니다, 스페이스 뱅가드. 

🎤:우주의 녀석이네, 우주
🎸:네, 우주의... 우주라고 하면 나지만 말야. 나라고나 할까 포르노지만. 그래 우주 작사가라고 하면 저죠

이후 대충 기억나는대로 쓰자면
가사의 테마가 넓게 있는데...그중에 포지션이라고 하면 이 중에서 벚꽃이라고 하면 뭐 유명한 노래들이 많이 있고, 여름엔 사잔과 튜브가 있고, 초콜렛 하면 퍼퓸이 있지만 우리는 우주다... ㅋ ㅋㅋㅋㅋ 이 좁은 (가사의)구역에 우리가 있다 

🎸: 아르테미스 계획 있잖아. 이건 이번에 착륙은 안 했는데 이건 다음 비행을 위한 테스트 비행이었고 어쩌고
🎤: 아 그래 그래서 본격적인 비행은 2027년인가 2028년인가 그렇다던데 
🎸: 자 그럼 소니의 선전을 
🎤: 타이업이네. 아르테미스에 타이업이 들어가도 좋은가 포르노그라피티가
🎸: 포르노인가.....
🎤: 포르노인가.. 그 이름이 발목을 잡을까.... 하지만 아폴로도 있었는데 괜찮지않을까? 아르테미스도 용서해주지 않을까(뭐라는거야)
🎸: 하지만 아폴로는 타이업이 아니었잖아
🎤: 이 타이업을 부탁한다는건 누구한테 말해야 하는거야 일론머스크인가? 스페이스X랑 뭔가 하지 않겠어?
🎸: 트위터(하루이치는 X라고 했지만...)에 써봐
🎤: 여러분이 좀 말해줘요 일론머스크한테 메세지가 올지도 
🎸: 일본 밴드중에 세토우치보이즈라고 옛날에 아폴로라는 노래로 히트했었습니다. 이번 타이업은 어떠신가요?
🎤: 꼭 세토우치 보이즈로.. 여러분 꼭 전달해주세요 부탁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삿포로 1일차-

마스크도카메로 얘기

🎤: 마스크 도 카메로, 첫 피로였습니다. どきどきした~(이거 말투 너무 귀여웠어서 그대로 옮김) 보통 처음 라이브하면 이렇게 되네요
🎸: 마스크도카메로네요, 그런데 이거 라틴계 인가요? 
🎤: 내가 곡을 쓰긴 했는데, 처음에는 라틴계로 쓴다기 보다는 팝적인, 가요곡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편곡 하다 보니까... AI 라든지 그런것이 여러모로 편리한 시대잖아요? (여기서 나: 뭐라는거야) 
🎸: 뭔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말하고 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뭐 그러니까, AI가 뭐 대단히 이것저것 만드는 시대지만, 뭐 AI가 멋진걸 만들고 있지만 우리들도 왜 이런걸 이렇게 만들었어? 뭐 그런걸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라틴풍이 됐네 (뭐라는거야) 뭐 편곡하다가 이것저것 재밌는데 넣어보자, 관악도 넣어보고 하다보니까 인간만 할 수 있는 그런게 됐다고 난 생각해 
🎸: 그러니까..... 라틴의 요소도 들어있는 것 같은?
🎤: 뭐 결과적으론. 듣는 사람들이 라틴계라고 생각해주면 좋을지도? 뭐 난 그런 생각으로 만든건 아니지만 뭐 포르노적으로는 그런 가사도 붙고 해서 재밌는 결과가 나온게 아닌가 
🎸: 과연.. 뭐 모두 민나노우타에서 들었을지도 모르지만, 나한테 (가사를 쓰라고) 곡이 만들어져서 왔잖아 
🎸: 거기서 쟝쟈가쟝쟈가쟝쟈가쟝쟝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 멜로디가
🎤: 쟝쟈가쟝쟈가쟝쟈가... (한참 반복하면서 이게 어딜 말하는건지 생각함)
🎤: 아 El es 마스크 도 카메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래 거기거기거기 
🎸: 나한테 거기에 뭘 넣을 수 있는지 말하라면 El es 마스크 도 카메로밖에 들어갈 수가 없잖아 
🎤: 그게들어가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럼 거꾸로 거기에 어떤 말이 들어가야 한다면 뭘 넣을건데
🎤: 그런 의미로 아까 말했지만 AI가 매우 편리하다고 생각하지만 거기에 엘에스마스크도카메로는 생각도 못해봐서 기뻤다(ㅋㅋㅋㅋㅋㅋ) 나는...
🎤: 마스크도카메로나 포포카테페토루(이거 씹고는).. 이거 말하려면 잘 안돼 
🎸: 내가 가끔 셀프 칭찬도 하긴 하지만.. 쟝쟈가쟝쟈가쟝쟈가쟝쟝쟝에 뭐라고 말을 넣어? 이거 진짜 엘에스마스크도카메로 밖에 없다고 
🎤: 내 멜로디 덕분에 그게 나온게 아니겠나 
🎸: 여기서 셀프 칭찬을 한다고 
🎤: 뭐 다른 멜로디여도 좋았으려나 
🎸: 공부가 되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이치가 저 쟝쟈가쟝쟈가쟝쟈가쟝쟝쟝<- 에 상당히 분노하듯이 어 여기에 뭘 붙이라고-!!!! 하는거 너무 웃기고 귀여웠음 ㅠㅠㅠㅜㅠ

그리고는
🎤: 첫 피로여서 긴장했는데 포포카테페토루(또 씹음)를 (노래에선) 제대로 말할 수 있었던게 제일 기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에선 안틀리는데 왜 엠씨에선 다틀리는데요 

 

-삿포로 2일차-

또 마스크도카메로 얘기

🎤: 마스크도카메로, 민나노 우타에서 들어주셨나요? NHK분들... 포르노그라피티같은 이름을... 민나노우타같은 프로그램에...

아 삿포로 2일차 mc 지금 아래에 있을 숙박격차때문에 다 까먹음 여튼 전날에 얘기했던 어떤 느낌으로 쓰려고 했는지 얘기를 하다가... 뭐 여튼 새로운 느낌을 주려고 했는데 결론적으로 라틴풍의 포르노그라피티같은 노래가 된것 같다는 얘기를 아키히토가 하다가 

🎸: 뭐 모두들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뭐 우리들 노래 한 200?300곡정도 되잖아? 뭐 처음 들었을때 바로 좋다고 느끼는거야? 
🎸: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자주 가는 중화요리집에서 뭘 시켜도 맛있잖아? 그런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비유 너무하네)
🎤: 하지만 여기에 마스크도카메로라고 하는 멕시코가 무대가 되는 그런 노래가..
🎸: 그래! (말 끊음) 그런 좀 유니크한 곡이지만 따지자면 이제 중화요리집에서 시키는 가라아게동 같은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뭐라는거야) 
🎤: 뭐 우리들로써는 좀 신선한 곡이 아닌가 라고 생각했지만 

뭐 여튼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었던것 같긴 한데요 비유가 좀 너무한것 같다 하루이치.... 

 

 

 EP 타네 들어주셨나요? 타네에서 세곡 연달아 들려드리겠습니다. 여러분 물을 뿌려주세요 

 


8. 고개의오니
- 드럼 솔로로 시작하는데 고개의오니에서 유독 드럼이 멋있었다 토무상 괜히 비즈랑 일하신게 아니구나...
- 타네 곡은 전부 가사를 스크린에 띄워줬는데 얘는 사비에서는 전체 다 띄워주고 사비 말고는 한자만 띄워서 독특한 컨셉이구나 싶었다
- 라이브에서 진짜진짜 멋진 곡이었다...개인적으로 앨범에서는 모구라를 얘보다 더 좋아하는데 라이브에선 고개의오니가 더 멋있었어 라이브 듣고나서 더 좋아하게 됐다 

9. 모구라
- 저는 모다마사렝케를 듣고 성불하는게 목표였는데요 정말로 성불하였고
- 오비히로에선 모다마사랑케가 좀 힘있어서 난 원곡처럼 좀 빈정대는 말투로 듣고싶었단 말야... 오비히로랑 삿포로 둘쨋날에선 모 다마사렝케가 너무 우렁차서 좋았지만 조금 아쉬웠는데 근데 삿포로 첫날에 ㄹㅇ 완벽한 모다마사랑케를 들음 너무너무너무 행복했다 
- 야 미 노 하면서 들어가는 사비에서 너무 신나서 풀파워로 팔을 휘두르며 뜀 

10. 뎃셍4
- 좋지...아니 좋긴 한데 이 노래 왜이렇게 나한테 안 붙나 모르겠어 유독 안와닿아
- 옆에서 모님이 아니 이 가사를 애키우는 이혼남이 썼다고 생각해보시라니까요? 라고 하셨는데......
- 화면 및 조명은 세피아톤이었다

 

mc

- EP 타네에서 세곡 들려드렸습니다. 미리 말씀드린것 처럼 라이브에서 들려드리는것 까지가 완성이니까요. 

-오비히로-
🎤: 오비히로 16년만에 왔는데 여전히 좋은 거리네요. 어제 들어왔지? 어디라도 갔어?
🎸: 부타동 먹고, 걸어서 코메다커피도 가고.. 아 그래 하고 싶었던 말이 있었는데, 너(お前) 나이스 MC! 
🎤: 아 그래? 아무것도 없나 해서 좀 곤란했나 생각했는데 
🎸: 걷다보니까 헬스장도 있고 코메다커피 가서 오구라토스트 먹고 돌아오는데 이온몰이 있는거야. 그래서 나 이번에 삿포로 포함 5박을 하는데 잠옷을 까먹어서 그걸 사야 했단 말야. 그리고 얘기가 좀 벗어나지만 우리들 이렇게 투어를 돌면 역시 그 지역에 대해 알고 싶다던가 그 지역의 공기에 익숙해지거나 하고 싶어서 나 포르노그라피티를 시작하고 제일 좋은 방법을 발견했어. 
🎤: 오
🎸: 오늘 오비히로의 이온에서 산 팬티를 입고 있습니다! (라고 하면서 자기 팬티 위치를 양손으로 가리키는데 진짜 기절할뻔함 미쳤냐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TMI 뭐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오늘 저는 오비히로인이 된거나 다름없지(ㅋㅋㅋㅋ) 그리고 오늘 돌아가면 오비히로에서 산 잠옷을 입고 잘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는 아키히토한테 이런 말을 하게 해줘서 고맙다며 또 나이스MC! 이러는데 진짜 웃겨죽을뻔함 

🎤: 나는 여기서부터 걸어서 오비히로 경마장에 가서 반에이 경마 말 같은거 보고 그 경마장 안에서 말들 보고 그 안에 조랑말도 있었어. 조랑말들한테 이름이 붙어있었는데 앙코라는 말도 있고.. 그런데 그중 한마리 이름이 지브라라는 이름이 있는거야. 보니까 하얀데 검은 점이 좀 있다고 이름이 지브라인데 이거 괜찮아? 여러분 꼭 가서 봐주세요
🎤: 조랑말인데 얼룩말이라는 이름이 붙어서 그런가 좀 슬퍼보이더라고... 
🎸: 좋은 MC잖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 경마에도 뭐 2만 어쩌고 한거같은데 이건 이해를 못하겠음

참고로 제브라쨩은 이렇게 생겼는데요 난 이걸 보고 이정도면 이름을 제브라라고 붙인 마주가 너무한게 맞지 않나 싶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삿포로 1일차-

🎤: (하루이치 보고) 어 옷 벗었네 
🎸: 잠깐 나갔다 왔으니까... 너도 갈아입는건?
🎤: 아 아직 괜찮아
🎸: 뭐 잘 모르겠지만, 우리 엄마가 이상하게 생각하는게 있는데, 너 나갔다 돌아올때 있잖아
🎤: 뭐 그렇지.... 집에 가는건 아니지만
🎸: 하마사키 아유미라면 무조건 갈아입고 오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키히토군은 옷 하나밖에 없네?
🎤: 어머니 그걸 걱정해주시는거야?
🎸: 너라면 잠깐 들어갔다 왔을때 옷 갈아입고 와도 되잖아
🎤: 어머니 의견을 받아들여서..
🎸: 정장에서 청바지로 바꿔보거나..하마사키아유미처럼 
🎤: 청바지? 하마사키 아유미 뿐이잖아 
🎸: 핫팬츠나... (손으로 핫팬츠 길이 위치 그 짱구 그레그레 그것같은 모션을 했던거같은데)
🎤: 핫팬츠 ㅋㅋㅋㅋ 옛날에 건즈앤로지즈를 동경해서 입었던 적이 있긴 한데...
🎸: 문화제였나? B'z의 이나바상 같은 분도 입었었지
🎤: 뭐 이나바상도 입었고... 하지만 내가 입으면 좀
🎸: 니가 입음 그냥 반바지긴 해 (이게 뭐냐고요 진짜) 

🎸: 조금 있다 들어갈거니까 (이거 스포 아니냐고요 ㅋㅋㅋㅋ) 갈아입고 오면 되겠네
🎤: 먼저 말하지마! 들어가긴 할거지만...
🎸: 안 갈아입을거야?
🎤: 갈아입을래도 갈아입을게 없는데 
🎸: 이 MC 니가 시작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마루에라도 가서 사오라고! 
🎤: 시간이 되려나...

하마사키 아키히토 엠씨가 너무 웃겼음 ㅠㅠㅠㅜㅠㅠ 

 

 

-삿포로 2일차-

*이 엠씨가 진짜진짜 웃겼는데 직접 다 쓰자니 귀찮고 미리 잘 써주신 후기가 있어서 본인의 허락을 받고 복사해서 조금 더 추가했습니다... 
출처: 포르노그라피티 다음 팬카페 메릿사 아이레비스님의 이번 동일 공연 후기 https://cafe.daum.net/pornograffitti/87v7/9934

🎤 : 여러분이랑은 별로 상관없는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지만, 자리를 빌려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하루이치 씨, 목욕탕 가는 시간 좀 알려주세요. 숙소에 대욕탕이 딸려 있는데, 지금 갔다가 신도(하루이치)가 있으면 어쩌나 싶어서 못 가겠어요. 
🎸 : 어.. 삿포로 이야기? (삿포로에선 호텔 같았나봄 ㅠㅠㅠㅠ 미리 면피하려고 삿포로 얘기냐고 물어본게 너무 웃겼음 ㅠㅠㅠㅠ)
🎤 : 아 삿포로 말고도 전체적으로 
🎸 : 아… 목욕탕에서 마주치는 건 절대 피하고 싶네.
🎤 :  그렇다니까! 사우나에서 냉온탕 오갈 때 마주치기도 싫고, 밀폐된 공간에서 만나기도 싫고, 만나봤자 딱히 할 말도 없고. 고등학교 졸업 여행 얘기라도 해야 하나 싶고...
🎤 : 아침에도 마주치기 싫어서 조식 안 먹어요. 마쓰야마(공연) 때, 스태프가 도고 온천 숙소를 잡아줬는데, 혼잡 상황 확인하고 밤 10시쯤 보니까 사람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아, 안 되겠다’ 싶어서 12시쯤 되니까 좀 비었길래 가려고 했는데, 하필 이 비어있을 때 신도가 같이 있으면 어쩌나 싶어서… 
🎸 : 마츠야마 얘기면 나 그 호텔 아닌데
🎤 : 오--------이!!!!! (이 텐션이 진짜 기절하게 웃겼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나 방에 온천 딸려 있었거든.
🎤 : 오--------이!!!!!
(아키히토의 진심 어린 "어어어어어이!! 잠깐만!!" 소리에 하루이치 대폭소.) *여기서 허리 뒤로 젖혀가면서 웃었어요 
🎤 : 왜? 나 스태프한테 방에 (온천) 딸린 게 좋겠다고 말했다고. 어, 말했지? (그렇게 말하며 무대 뒤로 사라지는 아키히토 씨) (우리 자리가 오른쪽 사이드라서 왼쪽 안으로 어지간히 들어가면 보이는데 진짜 안보일때까지 들어가서 마이크 소리만 나옴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동안 돌아오지 않고 무대 뒤에서 스태프를 추궁하는 "이거 이상하잖아? 어떻게 된 거야? 왜 내 호텔만 방에 온천이 안 딸려 있는 건데!"라는 목소리만 계속 들려온다. 아키히토의 기세에 하루이치도 크게 웃는다.) * 아키히토 여기서 진짜 마이크 들고 무대 뒤쪽으로 쭉 들어가서 아예 안 보일 만큼 들어가서 스태프 쪼았어요 ㅋㅋㅋㅋㅋ 
🎸 :  아니, 나는 전날 들어갔으니까. 너는 당일 입장이었잖아.
(돌아온 아키히토)
🎤 : 그러니까 그게 뭐 어쨌다는 거야!? 오히려 2박 분이잖아! 두 배라고! 예산 어떻게 된 거야, 스태프! 장부 보여줘, 장부 내놔!!
🎸 : 네가 층수는 더 높았잖아.
🎤 : 하? 층수 높으면 다냐!?
🎸 : 너는 온천 호텔에서 묵었잖아? 나는 온천 료칸에서 묵었으니까 (이거 그냥 티배깅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그룹 라인(단톡방) 만들자. 둘만 있으면 쑥스러우니까 스태프도 넣어. 나중에 그거랑, 온천 딸린 방에 대해서 얘기 좀 하자. (아니 근데 지금까지 없었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아침 식사 얘기도 하자. 아침식사에서 만나는것도 싫어 호텔의 뷔페에서... 
🎤 : 로스트 비프를 집었더니 신도의 집게와 닿는다던지 같이 앉아서 먹는다던지... 이거 부끄럽다고 (진짜로 恥ずかしい라고 했어...) 여튼 그런 얘기를 하자
(중략)
🎤 : 이 원한은 깊어. 오늘은 그 분노를 담아 노래하겠어. 내 삶의 방식을, 방에 온천이 안 딸린 놈의 삶의 방식을 보여주지.
🎸 : 온천 했더니 어깨가 가볍네!

아 그리고 이제 이 분노를 담아서 부르는 바로 다음 곡이 아카츠키인것까지 너무나 완벽하며

진짜 지금까지 40공연 좀 넘게 갔는데 제일 웃긴 mc였다... 지금까지 제일 웃긴거 먼옛날 다이캬스 사이쨩이었는데 (사이쨩 엠씨는 여기를 참고하세요: https://sayyourdream.tistory.com/272)

이러고 라이브 끝나고 분노의 트윗을 쓴 아키히토도 너무 웃김

그런데 월요일에 했던 럽업의 방 보니까 아직도 그 미팅 안한것 같던데요 ㅋ ㅋㅋㅋㅋ ㅋ언제해 ㅋㅋㅋㅋㅋㅋㅋ
밴드 내 숙박 숙소 격차라는 듣도보도못한 단어의 조합을 생각할수록 웃겨서 죽을것 같음 하 이 각방쓰는 노부부 바이브 어쩌면 좋냐 (p)

 


mc
타네에서 세곡 들려드렸고, 이제는 지금까지 라이브에서 불리면서 여러분이 물을 줘서 이미 열매가 맺어지고 다시 씨앗이 된 곡들을 들려드리겠습니다~ 이미 좀 버릇도 들었고 냄새가 나는 씨앗이에요~

 


11. 아카츠키
- 아카츠키 인트로가 나오는데 이게 워냑 조용하고 장엄한 인트로로 시작해서 비명도 못 지르로 아키가 이번에도 다이치니히자츠이타마마데하면서 바로 스르르 무릎을 꿇는데 이때 진짜 미친 비명이 터져나왔다 이거 불가항력이에요
- 아카츠키 진짜 너무너무너무 듣고싶었어서 해방구때 스탭레포에 셋리 후보로 들어있었다는거 보고 울었는데 이번에 해준다니 그럼 내가 아마도 이걸 7번은 듣는거라니 너무 행복하잖아....
- 브릿지 부분에서 난반사를~ 하는 부분에 정말로 난반사를 의도한것인가 아주 조명이 아주 
- 마지막에서도 다이치니히자츠이타마마데~에서 무릎꿇어줘서 또 비명지름ㅋㅋㅋㅋㅋㅋ

- 하 근데 무릎꿇고는 양손으로 마이크 잡고 머리 숙여서 마이크에 매달리듯이 노래하는 아키히토 어떻게 안 사랑하죠

12. 우즈
- 인트로에선 뭔지 전혀 모르겠었는데 우즈 전주 들리자마자 비명지름 ㅠㅠㅠㅠㅠ 하 너무좋아 여기 그냥 쿠세가 있는 블록이 아니라 하드락 블록이잖아요...
- 삿포로 첫날 ㄹㅇ로 아키가 신 그차제였는데 우즈가 너무....너무 섹시해서 좋았다 마이크를 양손으로 붙잡고 마이크에 매달리듯이 몸을 접어가며 노래하는 아키히토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죠? 

- 우즈 B메로에서(1절 기준-2절에서도 동일)

溢れそうな水が排水溝へ
小さな渦をつくって流れていく
ぶつかって廻りながら消えてゆくの

색칠한 부분에서는 하루이치 기타로 지잉-하는 소리를 깔고 그 뒷부분에서는 기타를 뮤트하는 식으로 연주했는데 이게 상당히 인상 깊게 남았다. 기타 소리가 죽으니까 아키히토 저음이 더 잘들리고 너무 좋더라고요 


13. 좀비
- 요즘 좀비 좀 자주하지않아? 했는데 얘도 가사에 清らかな水をくれ가 있어서 그렇군... 
- 물론 좀비 좋죠 어케싫어함- 다 좋았는데 조명이 너무.. 이거 광과민성 발작이 가능한 조명이다 눈아팠어
- 조명얘기 한 김에 좀비에서 키요라카나미즈오쿠레 전에 하루이치 기타솔로에서 하루이치를 향해 원뿔모양 핀 조명의 그물모양이 돌아가는 연출이 있었고 이게 예뻤다 그리고 기타솔로 말고 마지막 부분인가 어디였지 또 한번 아키히토랑 하루이치한테 같은 조명이 내려온 부분이 있었어 
- 삿포로2일차에서 키요라카나미즈오쿠레 부분에 아키히토가 앞으로 팔을 뻗는데 밑에 객석에서는 다 손을 위로 치켜들고있으니 이게 어디 사이비 종교부흥회지 뭐에요 라는 생각을 함

mc
- 아키히토는 들어가고 하루이치가 소개. 콜&레스폰스 어쩌고 하길래 아 세토우치 보이즈 타임이구나! 했다
- 콜앤레스폰스 어쩌고 하는데 레스폰스는 우리가 하는거지만 콜이 필요해서... 스탭들 통틀어서 콜 할 사람을 오디션으로 뽑았는데 그 정열적인 콜을 해주는게 제일 어린 매니저 야마다군(ㅋㅋㅋㅋㅋㅋ
- 야마다군의 있을 자리를 우리가 레스폰스 잘 하줘서 만들어주고 그걸로 이제 승진해서 앞으로 포르노그라피티의 처우를 좋게 해줄 수 있게 해달라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기를 했다
- 야마다맨은 파란색 옷에 머리에 흰 띄를 두른 전형적 응원단 복장으로 나와서는 거의 모든 대답을 옷스!로 해서 웃기고 귀엽기도 하고

14. 세토우치보이즈
- 아 개신나 진짜 다같이 세토우치뽀이즈! 하고 소리지를때 카타르시스 장난 아니고
- 레페젠히로시마! 할 때는 박수 아니고 팔 휘두르게 시켰다
- 중간중간 서포멘 솔로타임을 줬는데 그때 이제 배경에 세토우치보이즈 하면서 서포멘 이름 띄워줌ㅋㅋㅋ 근데 그들도 세토우치 보이즈냐고요ㅋㅋㅋㅋㅋㅋ 순서는 히로-타스크-미낫치-토무 하고 하루이치
- 하루이치까지 하고 나서는 배경에 세토우치보이즈 띄우고 전원에 이름이 지나가는데 야마다맨도 지나가서 웃겼고요
- 마지막엔 아키히토까지 나와서 같이 레페젠 히로시마! 하는데 개신남 진짜.... 아키히토는 이 타이밍에 안경과 겉옷을 벗고 나왔으며 나와선 야마다맨한테 양 허리에 주먹올리는 그 옷스 자세 해서 귀여웠다
- 그리고 삿포로 첫날에는 엠씨에서 말했던것처럼 옷도 갈아입고 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옷 갈아입었다는 네타를 해야하는데 이 이후 타이밍에 본편에선 얘기할 타이밍이 없었던건 비밀
- 삿포로 이틀차에서 자리 가까워서 얼굴 잘보였는데 마지막에 아키히토 정말정말정말 예쁘게 웃더라고요...

15. 비바체
- 세토우치에서 팔 열심히 휘두르고 뛰고는 바로 비바체로 넘어가니까 힘들어죽겠던데요 아키히토의 체력은 어케되어있는것인지
- 개열심히 뛰어다닌 기억뿐이다 아키히토도 무대에서 방방 뛰어다녔어

- 비바체 편곡이 엄청나게 다른건 아닌데 라이브편곡을 진짜 신나게 해와서... 사실 이건 비바체 음원 역체감이 어나더레벨이었다. 럽업의방에서 비바체 틀어주는데 아니 노래가...이렇게나 비어있다고요???? 

16. 아게하쵸
- 冷たい水をください의 아게하쵸가 빠질 수 없죠 인트로부분에서는 다른 편곡으로 살짝 했지만 여기선 그냥 그대로. 
- 하루이치가 라라라에서 표정이 너무 좋아서 나도 같이 감동받고 그랬어 오빠 행복해요? 나도...

17. 자레보
- 삿포로 첫날 진짜 개개개완벽한 자레보를 들음 아니 라이브 후반인데 아키히토 컨디션 왜이렇게까지 완벽해??????? 사람이야????? 마지막 신세이나무브- 여기 완벽하게 부름.....
- 물론 자레보 떼창도 너무 신나긴해 오비히로에선 높은데만 우리 시키네 하는 불경한 생각을 했었는데 ㅋ ㅋㅋ
- 암만봐도 아키히토 とて 바이럴된거 아는 사람처럼 부른다 근데 갑자기 그렇게 뚝 떨어지는 저음 어케 안좋아하죠?

18. 하미다시고멘
- 자레보 끝나고 시작하는 워어어어~ 
- 사실 난 이거 당연히 본편 막곡일거라 생각했어서 아니 이게 여기서??? 하면서 놀랐다
- 다같이 뮤비에 나오는 엑스트라들 처럼 주먹을 휘두르며 워어어어~ 하는데 신나
- 처음 고멘 나오기전에 거의 무슨 바람소리만 지나가면서 뜸을 들이는데 이때 다 얼어서 들고있는 손 내리지도 못하고 침만 삼키다가 고멘 나오는 순간 터져나오는 비명
- 연말 로마포르에선 노리카타 애매했는데 이젠 손도 잘 흔들고 박수도 잘 치고
- 뒤에 깔리는 키보드 소리가 넘 좋더라고.. 드럼도 좋았음
- 아키히토의 데스보이스가 너무 좋다
- 끝날때 워어어어~는 많이 늘려서 했다 이번에 우리 노래시키는거 많아서 좋았어.... 그런데 이거 팔도 계속 휘두르면서 해야해서 조금 힘들더라고
- 뒤 스크린에 가사가 다 나왔는데 이번에도 타이포아트를 했고 기억나는건 마지막 사비 전 브릿지에서 灰の中から生まれる美しい, 鳳凰   봉황 모양으로 가사를 만들어서 기억에 남음 특히 봉황 저 한자를 새 모양 몸통부분에 넣더니 새 모양 글자가 불새가 되어 날아가더라고 
- 이번에 정말 너무나 하이칼로리한 셋리라 아키히토가 마이크에 매달리듯이 몸을 접어가면서 노래했는데 여러모로 이게 기억에 남는다. 하미다시에서도 그랬고 우즈 좀비 아카츠키.... 아 너무 좋아

mc
모두의 마음이 하나가 되었으면~ 이러길래 노래라도 시킬줄 알았어 그건 아니었다

19. 아이요부
-예상못한 막곡인데 시작이 冷たい水をください였으니까 이걸 綺麗な水をあげよう望むまま로 끝내는게... 아 정말 컨셉에 충실한 셋리구나 싶으면서도 좋네요
- 무대 스크린에 계속 나무가 있었는데 아이요부때 나무에 분홍색 꽃이 흐드러지게 피는 연출이 있었고 정말 예뻤다.
- 마지막에 永遠で一瞬で君のこと見ている 하고는 음이 싹 끊기더니 빗소리 새소리가 나오고는 綺麗な水をあげよう望むまま 요 부분만 한번 더 부르고 끝

앙코르

-멤버소개-

- 서포멘 다 하고 하루이치 불러주는데 하루이치 이번에는 뭔가 간지나는 멜로디를 좀 치면서 여전히 이런거나 하고있습니다 하면서 멘트침ㅋㅋㅋㅋㅋㅋ 
- 자기들은 뭐 승진하는것도 출세하는것도 아닌 평사원 포르노그라피티지 (平ポルグラフィティ) 만 어쩌고 하는데 뭐라는거야

-삿포로 첫날-

온-기타-! 하루이치-! 이 부분에서 
🎤: 내가 옷 갈아입은걸 눈치 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기타-! 
온-기타- 신도 하루이치! 
🎸: (간지나게 기타를 치며) 이런것만 계속 하고 있습니다(뭐라는거야). 출세하는것도 아니고 승진하는것도 아니고.. 
🎸: 아까 야마다군 나왔지만 그녀석 보통 있으면 승진할거니까요. 정말로. 옛날 우리 매니저라던지 다들 평범하게 승진했으니까. 지금 과장인가 부장인가... 아 그녀석 총무부장이다 
🎤: 누구?
🎸: 아 누구지.... 그 코지마! 비품 사거나 하면 그녀석한테 갈거야
🎤: 근데 어울리니까.
🎸: 뭐 여튼, 언제까지나 평(사원) 포르노그라피티지만(뭐라는거냐고요), 그리고 다음에도 꼭 올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때도 역시 같은 일을 하고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이렇게 여러분이 와주고 즐겨주셨으면 좋겠어요. 오늘 감사합니다~!
🎸: (아까 아키히토의 질문에 답변) 봤어 갈아입은거. 붉은색
🎤: 붉은색? 갈색이야 갈색
🎸: 뭐 여튼 그런 느낌 
🎤: 날씨 따뜻해지면 입으려고 마련해둔 옷인데 벌써 꺼내버렸어. 새로 의상 사야한다고! 곤란하네.. 예산 주세요!
🎸: 근데 보통 모두 갈아입나? 밴드들도
🎤: 몰라.. 일단 나는 밴드맨으로써 갈아입지 않는 정책이 있는데요. 의상이 다양하지 않은듯한 남자로 말야 
🎸: 퍼퓸이라면 갈아입을지도 
🎤: 거긴 어울리니까 갈아입는거지 
🎸: B'z는? 히게단은? GLAY는? (아는밴드 많이 나와서 그저 기쁜 사람)
(객석): 가끔 갈아입어요~!
🎤: 에 글레이는 갈아입는거야? 
🎸: 아...아...하우에버 (대체 하우에버 얘기 왜꺼낸건데요) 히사시상은 이렇게 가르마를 바꾸거나 하나? (하면서 가르마 바꾸는 시늉 함) 히사시상은 상냥하니까 괜찮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여튼- 옷 갈아입고 온 보컬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삿포로 둘째날-

마찬가지로 온-기타-! 부분에서 

🎤 :방에 붙어 있는 온천에 들어간 기타리스트의 이름은~? 
(이때 하루이치가 이런 자세를 취했는데 너무 귀여움 ㅠㅠㅠㅠ 사진은 적당히 구글에서 찾아왔읍니다 )
(객석) : 하루이치~!!ㅋㅋㅋㅋㅋ
🎤 :온천 들어가서 오늘도 몸이 가벼운 기타리스트의 이름은~? (하루이치 이땐 양팔을 앞으로 붕붕 돌림 ㅠㅠㅠ 아 진짜 귀여워) 
(객석) : 하루이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곤 뭐 같은 얘기 하다가 
🎸: 뭐 같은게 아니면 뭘 할 수 있을까 하면! 이것밖엔 할 수 없어졌다는거죠 (이거 뭐 거의 와즈비루 mc) 

그리고는 아키히토 소개할때 
🎸: 그리고 아 몸이 가볍네~ 랭크가 다르지 평(사원) 포르노그라피티(平ポルグラフィティ)의 보컬은~
🎤: 누가 평사원 포르노그라피티야!

하 둘다 너무 귀엽네요.... 

- 오비히로에선 면역은 이제 좀 줄었으려나~ 아직 많이 남았으려나 하면서 ㅋㅋㅋㅋ 보컬은~ (아키히토: 7월까진 버텨줬음 좋겠는데...)
- 아키 엠씨는 다 똑같았는데 투어초반에 코로나 걸려서 열 나고 그런 얘기를... 당일 아침에 열이 나서 어쩌고... 아마 투어 끝날때까지 이얘기를 하지 않을까 근데 여기서 이어지는 얘기가 그래도 무대에 올라가면 여러분에게 힘을 받아서 어쩌고 하는 교장선생님 멘트를 했다
- 오비히로에선 면역을 위해 도카치 요구르트를 먹겠습니다! 라면서 손을 번쩍 든 아키히토도 너무 귀여웠다
- 이제 뭘 할까~ 헨나오도리 할까~ 하면서 이쯤에서 헨나오도리하면 근육통올텐데 다들 괜찮아? ㅋ ㅋㅋㅋ

20. 뮤직아워
- 사실 이젠 뮤직아워에선 흥이 잘 안나기는 하는데요(...
- 그래도 아키히토가 뛰라는데 뛰어야지 뭐
- 오비히로에선 뮤직아워에서 중간중간 치빗코! (일본사람들이 이걸 치빗코헌터라고 하던데 ㅋㅋ) 하는데 그러다 1절에서 다이아루오시테~ 부분 다이얼돌리기 놓쳐서 부랴부랴 하는게 있었다 귀여워라

21. 라이라
- 마지막 곡입니다 하고 하루이치가 기타를 치는데 어라 이 인트로는?
- 나 라이라 막곡 너무 그리웠어 물론 울트라소울이 그리웠던것도 맞는데
- 그런데 이번엔 울트라소울 원천차단했더라고요 멤버솔로를 안 줬어...
- 네바츠이타~ 여기를 포르노그라피티 27년째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20번째 라이브 서킷이고 이번 투어 35공연이고 스탭들도 고맙고  관객들도 고맙고 하면서 우리가 라이브를 하는건 여러분의 웃는 얼굴이 보고싶으니까! 즐거워하는 얼굴이 보고싶으니까! 하며 상당히 교장선생님 바이브로 얘기해서 와 라이라를 이렇게까지 교장선생님같이... 라고 생각함
- 그러다 갑자기 무대로 스탭들과 야마다맨 등장해서 타올을 흔드는데요 사실 라이라 시작할때까지만 해도 아니 그래서 이번에 타올 안 흔들어? 라고 생각했는데 타올흔들기를 라이라에서?ㅋㅋㅋ
- 오비히로에선  스탭들 나왔다 들어간 처음 라이라라라이라라라이라이라이 부터 계속 타올 흔들기 시켰는데 삿포로에선 좀 하다가 시켰다. 아니 근데 방방 ㄸ뛰고 입으로는 라이라라라이라라 부르고 타올 흔들기 3종세트를 동시에 하는게 상당히....체력적으로...힘들더라고요 죽을뻔했어
- 나도 힘들어 죽겠는데 삿포로 이틀차에서 든 생각: 아니 근데 이거 bpm이 이렇게까지 빨라지는데 드럼 괜찮은거야? 

 

 

라이라까지 끝나고는 무네핫테이케-! 진신못테이케-! 상큐! 

마지막 인사에서 기억남는게 아키히토가 요즘 거의 고정멘트로 하는 "다음에 다시 만날때까지 건강하게 있어~!" 앞에다가 "내가 이런말 하는것도 웃기지만"...을 붙였음 ㅠㅠㅠㅋㅋㅋ 어빠 건강해야해요 

 

 

그러고는 이제 늘 하는 마지막 인사 하러 돌아다녔는데 오비히로랑 삿포로 1일차는 거리감이 비슷했구 위에도 적었지만 삿포로 2일차에 진짜 마지막 사이드 인사올때 거의 2m 이내의 거리에서 둘을 봤고 하루이치 진짜 너무 잘생겨서 모든 기억을 잊어버린 사람이 되었음 아키히토도 잘생기고 귀여운데요 하루이치의 미모가 폭력적이더라고요 

그리고 둘이 들어가고 시간 봤는데 9시 정각이었을때 제일 무서웠음 이사람들 시간지키기 뭐야? 

 

 

전체적 후기

 - 오비히로 첫날도 좋았는데 사실 아키히토 컨디션이 100%는 아닌 느낌이었고 대충 한 89%쯤 됐나 특히 몇개 노래에서 키가 반음 높아지는 고질병(ㅠ)에 조금 아쉽기도 했는데 삿포로 첫날이 정말... 접신했다 수준이 아니라 본인이 신 그자체다 싶어서 내가 이런 엄청난 공연을 보다니 하면서 행복했다. 

- 사실 최근 라이브들에서 아키히토 굳이 목 안 긁어도 되는 부분에서도 너무 긁는거 아닌가 하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진짜 목 안긁고 깨끗한 소리 내는것과 긁는것의 완벽한 조화를 내서 기절할뻔함 ㅠㅠㅠㅠㅠ 진짜로 코로나 걸렸다가 나아서는 진화를 해서 왔잖아 

- 첫날에 하루이치 머리 보고 세명이서 다같이 머리를 모아서 하루이치 머리 왜저래??를 외쳤으나 볼 수록 이게 익숙해지는지 잘생겨보이더라고요 (...)

- 전체적으로 진짜 미친 하이칼로리한 셋리 아닌지요 발라드가.... 사보텐 아빌립 아이요부 이정도인데요 특히 세토우치보이즈 이후 이 에너지 미친것같았어... 나는 너무 좋은데 이 셋리로 투어를 돌아도 괜찮다니 미친밴드가아닌지요 아키히토 괜찮은게 맞아??? 하 포르노그라피티는 음악의 신이다 

- 이번 투어 양일 공연이어도 셋리 똑같길래 난 사흘 셋리 다 똑같을 줄 알았는데 곡 변경을 이 홋카이도 블록 내에서 한다고 놀랐음( '') 

- 이번 셋리 저는 정말정말정말 만족하는데 이거 뉴비한테는 조금 어려운 셋리일지도 하는 생각 조금 들었다 일단 타네포함 신곡 빼고도 제가 지금 라이브에서 처음 들어본게(처음해준거 포함해서) 인더다크 히토시즈쿠 아빌립 아카츠키.... 저는 정말 행복했기때문에 만족하지만 락페유입같은 뉴비들이면 조금 어려운 셋리가 아닐까 하는 작은 생각 있었음 ㅋㅋㅋㅋ 

 

 

이제 공연이 네번 더 남아서 행복하다 그런데 저 스페이스뱅가드 더 듣고십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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