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up! 회보 79호 「포르노그라피티에게 묻고싶은 질문 100가지」
옛날 회보 내용인데 문득 이거 번역하고 싶어져서 꺼내와봄 ㅋㅋ
귀찮아서 MC도 아니지만 아키히토는 마이크 하루이치는 기타 이모티콘으로 대체
Q1. 졸업식의 기억이 있나요?
🎤: 중학생 시절, 제일 쿨하다고 생각했던 친구가 소리내서 울었어
🎸: 친구와 헤어지게 되는 것이 섭섭했다는것과, 지금까지 함께였던 사람들이 각각의 진로에 향해 나아간다는 복잡한 감상이 있었다
Q2. 추억의 졸업송을 알려주세요.
🎤: 아라이 유미 - 졸업사진 (https://youtu.be/MCweE5Ol5oY?si=XvjwWIkwS0tz5hfn)
🎸: 해원대 - 전하는 말 (https://youtu.be/xzJwAsOfFLo?si=Y-7FZm4zpeAjzD_D)
Q3. 새학기, 새로운 생활이 시작되는 시기에 마음에 두는 일이 있나요?
🎤: 노트를 예쁘게 쓰는 것
🎸: 친구가 될 수 있을지 아닐지 한명한명 관찰했다
Q4. 친구와 친우의 경계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 몇시간이고 있어도 힘들지 않아
🎸:그 사람이 곤란해 하고 있을 때, 부담스러워하더라도 굳이 깊이 파고드는것
Q5. 2020년도에 제일 크게 웃은 일은?
🎤: 테레비아사히 [아메토----크!]의 안가루즈 다나카상의 거대선풍기 (https://youtu.be/q6V1T7kpsq0?si=UyGZ35CWDS7Q6qzg 이거같은데 아키히토랑 개그취향은 안맞는것 같다.........)
🎸: 별로 웃지 않으니까...(🤔)
Q6. 2020년도 1년을 포르노의 악곡으로 표현하면?
🎤: REUNION
🎸: 빈티지. 특별한 의미는 없지만서도
Q7. 2020년도의 히로시마 도요카프, 우승하지 못했던 원인은 뭘까요? (이걸 왜 여기서 묻는건데)
🎤: 일번 타자의 고정이 없었던 것
🎸: 부상자가 많았던것과 불펜진의 중간 계투 이후의 부진
Q8. 2020년에 제일 기뻤던 일은 어떤건가요?
🎤: CYBER 로망스포르노'20 ~REUNION~ 이 시작했던 순간
🎸: 건강하게 지낼 수 있었던 일
Q9. "CYBER 로망스포르노'20 ~REUNION~"에서 제일 인상에 남았던 악곡과 연출이 있을까요?
🎤: 바닥의 LED
🎸: 바닥의 LED가 눈부셨지만 생각 이상으로 좋았다
Q10. 2020년에 제일 많이 들었던 음악은 어떤건가요?
🎤: The Weekend의 앨범
🎸: 뮤지컬 "캣츠"와 "메리 포핀즈"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Q11. 2020년에 제일 괴로웠던 일은 무엇인가요? (질문 배치 왜이래... 회보에서는 8번 앞에 11번이 있다 이게 뭐지)
🎤: 맹장 수술 후의 고통
🎸: 해외 드라마 "왕좌의 게임"을 다 봐 버린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Q12. "CYBER 로망스포르노'20 ~REUNION~"에서 "아 이건 찢었다(다소 의역)" 라고 생각했던 장면을 알려주세요!
🎤: 하네우마 앞의 MC
🎸: 전국에서 모여든 아게하쵸가 날아오른 부분 (와 나 여기서 나방~~~ 이러고 집중 안됐는데)
Q13. 마감 기간이 있을때 여유를 갖고 임할 수 있는 타입인가요?
🎤: 아니요(단호해...)
🎸: 그러려고 노력은 하고 있지만, 반드시 그렇게 할 수 있는것은 아니다
Q14. 신곡 "REUNION"제작시에 인상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 새로 만들 곡에 어떤 의미를 담을 것인가
🎸: 드럼의 토무군과 베이스의 히로오가 너무 능숙해서 놀랐다
Q15. 곡을 만들 때 어떤 점을 유의하고 있나요?
🎤: 어떻게 폭발 포인트를 만들지
🎸: 내 자신이 열중할 수 있을지 어떨지
Q16. 곡 제목을 정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을 알고 싶어요
🎤: 그 곡을 잘 응축할 수 있는지
🎸: 역으로 곡명이 떠오르지 않는 가사에는 색이 없으니까, 대략 가사가 다 나왔을 때에는 곡명은 나온다
Q17. 곡을 만들 때는 역시 곡 제목이 마지막에 나오나요? 제일 처음에 곡 제목을 떠올릴 때 거기서부터 가사와 멜로디가 만들어지나요?
🎤: 마지막
🎸: 가사에 고민이 있을 때는 대체로 가사가 흐릿해져 있을 때가 많다. 곡 제목이 깔끔하게 정해지지 않는 곡의 가사는 별로 좋지 않아.
Q18. 이 곡은 엄청나게 감정이 실린다! 마음이 담긴다! 하는 곡이 있나요?
🎤: 원모어타임의 마지막 후렴구 (大サビ라는데 맞겠지)
🎸: 라이브 중의 하네우마 좋아
Q19. 포르노의 활동이 없었던 기간에 서로의 일을 생각하거나, 개인적으로 활동을 체크하거나 했나요?
🎤: 런던에 갔다는걸 트위터 보고 알았어
🎸: 없어! (느낌표까지 붙여서 얘기할 일인가요?)
Q20. 추천할만한 드라마나 영화 있나요?
🎤: 쇼생크 탈출
🎸: 최근에는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Q21. 좋아하는 집안일 있나요? "이건 특기야", "이 가사일은 여기가 심오해!" 라고 생각하는게 있다면 알려주세요.
🎤: 차고의 청소. 낙엽으로 더러워진 차고가 청소후에 깨끗해진 광경이 장관이야.
🎸: 장보기. 3일분의 식재료를 3일동안 딱 떨어지게 쓸 수 있는 계획성
Q22. 부모란 어떤 존재인가요?
🎤: 용서해 준 사람
🎸: 평생 넘지 못할 존재
Q23. "어머니의 손맛"이란?
🎤: 미트소스 스파게티
🎸: 양파가 많이 들어간 햄버그
Q24. 1년에 몇번이나 우나요? 운다면 어떤 이유로?
🎤: 많이 울어. 부모자식 이야기의 뉴스를 볼 때던가 다큐멘터리 같은걸 볼 때
🎸: 별로 울지 않는다. 운다고 하면 아이가 말려든 사고 같은 뉴스를 볼 때 (둘다 아버지다.....)
Q25. 인노시마에 간다면 "이건 꼭 먹어" 하는게 있다면 알려주세요.
🎤: 핫사쿠
🎸: 만라이켄(https://maps.app.goo.gl/gT7FCPKuGvmkm98H8)의 라멘 (여길 갔어야 했나봐)
Q26. 무대에 올라가기 직전에 어떤 생각을 하고 있나요?
🎤: 무대 감독 사토시를 어떻게 괴롭힐까(당신 M이라며)
🎸: 첫곡을 잘 칠 수 있기를
Q27. 라이브에서 있었던 일 중에 인상에 남아있는 것은?
🎤: 19년 로마포르 도쿄돔의 함성
🎸: 언젠가 있었던 히로시마 공연에서 제일 앞줄에 형이 있다고 생각해서 그 사람을 쳐다보지 않으려고 했는데, 알고보니 전혀 다른 사람이었어. 전혀 가까이 가지 않으려고 했었어서 그 사람에게는 미안한 일을 했네
Q28. 비의 걱정을 제외하면, 야외와 실내 중 어디서 하는 라이브를 더 좋아하나요?
🎤: 실내. 야외의 분위기도 좋아하지만, 계속 스위치 ON 상태로 모든 에너지를 쏟아부은 느낌이라 과연 좋은 라이브였는지 되돌아볼 여유가 없는 기분이 든다. 실내는 공연을 하면서 그 순간을 음미할 수 있으니까.
🎸: 요코하마스타디움은 정말 좋아. 그래도 역으로 날씨를 빼고 생각하면 야외의 좋은 점은 반감되겠지
Q29. "너무 세세해서 전달이 잘 되지는 않지만 라이브때 여기를 봐줬으면 좋겠다"는 고집스러운 포인트가 있나요?
🎤: 부끄러움조차 없다 (이게 어떤 맥락의 답변인지 모르겠음)
🎸: 무대가 암전되었을 때 연출에 맞춰 민첩하게 움직이는 악기 테크니션들이 대단하다
Q30. 자신의 인생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 수동적인 인생
🎸: 관에 들어가서 생각할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Q31. 솔직히, 상대방보다 환호성 더 듣고싶어?
🎤: 그거야 듣고싶지
🎸: 별로 (한 10년쯤 전부터 이거 대놓고 신경쓰면서요 아저씨 ㅋ ㅋㅋ 요즘에는 이 얘기 잘 안하지만... 한동안 꽤 했는데 ㅋㅋㅋ)
Q32. 라이브 중에 공연장을 둘러보며 노래하거나 연주하는 모습이 항상 뭉클한데, 그럴 때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나요?
🎤: 다들 와줘서 (고마워요)
🎸: 노래할 떄는 기타를 치지 않고 함께 노래하고 싶다고 생각해
Q33. 작사와 작곡, 어느쪽이 더 좋은가요?
🎤: 작곡
🎸: 잘하는건 작사. 작곡은 좀 더 잘하고 싶다. (서로 잘하는거 단언하는거 너무 좋다.....)
Q34. 무심코 흥얼거리는 자신들의 곡이 있나요?
🎤: 없네~
🎸: Lisa의 홍련화나 히게단의 HELLO같은거. 우리들 곡에는 솔직히 없어
Q35. 지금까지 발표했던 곡 중에서 "나한테는 이게 최고!"라고 생각하는 노래하는 방법이나 연주같은게 있을까요?
🎤: 모두가 말하는것 처럼 "Zombies are standing out"의 "Zo" 부분이 아닐까?
🎸: 제일은 어렵긴 해도 "라인"의 마지막 연주가 좋아. X Japan 스러우니까 (그걸 의식하고 연주한거라고요)
Q36. 지금까지 발표했던 곡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세계관의 곡이 있나요?
🎤: Twilight, トワイライト
🎸: 내 장르가 아니었던 곡은 몇곡 꼽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곡은 가사로서 제대로 자신의 세계관을 드러냈을 때 OK로 해두기 때문에 제일 좋아하는건 없어. (이거 멋지네)
Q37. 재 레코딩 하고싶은 곡은 뭔가요?
🎤: 초기 시절의 곡은 많이 있네. 예를 들자면 사우다지 라던지
🎸: 그럴 틈이 있으면 신곡 레코딩 하고 싶어 (이때 진짜 일 안하던(ㅋㅋ) 시기라 이거보고 화냈던 기억이 미묘하게 있다...)
Q38. 화음을 연습하고 있는데, 메인 음이 조금이라도 들리면 어쩔 수 없이 그 음에 끌려가 버립니다. 주의해야 할 점이나 요령 등 조언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 메인 소리를 너무 듣고 있는건 아닐까? 화음의 멜로디가 메인이라고 의식해본다면?
🎸: 메인보컬과 공통된 음이 있는 베이스 소리를 듣는다
Q39. "THE DAY"는 원래 댄스홀 레게풍이었던 것을 애니메이션 타이업에 맞춰 다시 시작했다고 말씀하셨는데, 다른 곡 중에도 초기에서 완전히 다른 결과물로 바뀐 곡이 있나요?
🎤: "너는 100%". 원래는 트리니다드 토바고의 소카라고 하는 리듬이었는데, 포르노의 기존 라틴 느낌과는 달라서 편곡을 해서 지금처럼 됐어. (뭔소린가 했는데 항목도 있네: https://ko.wikipedia.org/wiki/%EC%86%8C%EC%B9%B4_(%EC%9D%8C%EC%95%85))
🎸: MICROWAVE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것이었다. (대체 처음에 어땠길래............)
Q40. 기타를 시작했습니다. 포르노그라피티의 곡 중에서 초심자여도 치기 쉬운 곡은?
🎤: 보이스
🎸: 대체로 치기 어렵긴 한데, 사보텐 같은건 간단하지 않나요?
Q41. 야끼토리에서 좋아하는 부위는 어디에요?
🎤: 염통
🎸: 닭가슴살. 닭가슴살 치즈
Q42. 좋아하는 미소시루 재료는 무엇인가요?
🎤: 두부
🎸: 유부
Q43. 밥은 된밥과 진밥, 어느쪽을 선호하나요?
🎤: 된밥
🎸: 된밥 (와 둘이 같은 답변도 있네)
Q44. 좋아하는(빼놓지 않고 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은 무엇인가요?
🎤: 테레비아사히의 "테레비 치도리". 아사히 방송 TV(이거 테레아사랑 뭐가 다른거지)의 "아이세키 식당" (방송명은 다를 수 있습니다....)
🎸: 없어. TV 켜면 그때 하고 있는걸 본다
Q45. 좋아하는 (라인) 스탬프나 자주 사용하는 이모티콘 있나요?
🎤: 재밌다고 생각하는건, 내 성으로 "오카노는.." 이라며 쓸 수 있는 스탬프
🎸: 별로 사용하지 않는다
Q46. 코로나가 세상에서 없어지고 "자! 이제 뭘 해도 좋아요!"같은 세상이 온다면, 두분은 맨 처음으로 무엇을 하실건가요?
🎤: 라이브
🎸: 런던에 가서 뮤지컬을 보고싶어 (하루이치 당신 이러는거 아니다 진짜)
Q47. 집에서 시간을 충실히 보내기 위해 뭔가 구매한 물건이 있나요?
🎤: 작은 텐트. 집에서 캠핑
🎸: 맛사지건
Q48.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은 와중에, 뭘 하고 있을 때 충실감을 느끼게 되나요?
🎤: 만화를 읽을 떄
🎸: 전부 끝내고 위스키를 마시며 긴장을 풀고 있을 때
Q49. 이런것 까지 원격으로? 라며 놀랐던 것이 있나요?
🎤: 레코딩
🎸: 카페인11에서 원격으로 라이브 연주 했을 때. 정말 어려웠어
Q50. 요즘의 힐링을 알려주세요
🎤: 에스프레소 마시기 (캬라멜마끼아또를 먹던 우리 아키히토가....)
🎸: 최근은 날씨도 좋아져서 아침 산책
Q51.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었을텐데, 늘었거나 줄었다고 생각하는 근육이 있나요?
🎤: 눈 근육. 스마트폰이나 타블렛만 계속 보니까
🎸: 엉덩이. 힙업은 소중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Q52. "새로운 생활양식"으로, 일상에서 새롭게 시작한 것을 알려주세요
🎤: 장수풍뎅이 키우기 (카부타군 이젠 없으려나...)
🎸: 마스크, 손씻기. 이제와서 PS4를 샀어 (이 회보가 나왔을때 이미 PS5가 나왔는데요)
Q53. 코로나 때문에 생활 변화가 큰 한해였는데, 생활 속에서 변하지 않은 루틴이 있나요?
🎤: 녹화해둔 오와라이 방송을 보는 것
🎸: 아침 공원 산책. 하지만 루틴은 대부분 깨져버렸어
Q54. 이 집에서 보내는 시간에 읽었던 책, 또는 앞으로 읽고싶은 책이 있나요?
🎤: "오카다 메소드 -- 자립하는 선수, 자율적인 조직을 만드는 16세까지의 축구 지도 체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책은 많이 읽었어. 시바 료타로 작품이라던지, 예전에 읽었던 책을 다시 읽었어
Q55. 닭고기와 달걀과 양파가 있다면, 두분은 어떤 요리를 만들거에요? 참고로 조미료는 뭐라도 쓸 수 있어요.
🎤: 오야코동의 덮는걸 만들어야지 (밥 빼고 얘기하는듯)
🎸: 중화 스프로 할까 볶을 수 밖에 없지!
Q56. 지금, 제일 만나고 싶은 사람은?
🎤: 치도리의 다이고씨 (검색해보니까 오와라이 게닌이네.......정말 아키히토의 오와라이 사랑.....)
🎸: 팬 여러분 (이상하다 아키히토가 원래 이렇게 말해야 하는데)
Q57. 지금까지의 인생에서, 특히 마음에 와닿은 가사의 구절은?
🎤: 카스테라의 お天気おじさん (이거 스포티파이에선 검색되는데 유툽에서 안나온다;)
🎸: 모리타 도지 - "우리들의 실패" 의 "망가져버린 나를 보고 너도 깜짝 놀랐겠지" (https://youtu.be/VPoGuaH29MQ?si=qgcR5EdTJauVM93H)
Q58. 포르노그라피티의 MV 중에서 좋아하는 세계관은 어떤 MV인가요?
🎤: VS
🎸: 카멜레온렌즈
Q59. 포르노 앨범이나 싱글 중에 좋아하는 자켓 사진이 있나요?
🎤: Zombies are standing out
🎸: 5번째 앨범인 THUMP x는 의미를 모르겠어서 좋아
Q60. 두분은 최근의 음악 씬을 어디에서 체크하고 있나요?
🎤: 애플뮤직
🎸: 라디오가 많네
Q61. 직업상 이 질문에 답을 하는 경우가 많네~ 하고 생각되는 질문은 무엇인가요?
🎤: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
🎸: "아키히토가 고쳐줬으면 하는 부분이나 달라진 점이 있나요" 라던가 그런 계열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Q62. 생일날에 반드시 하는 것이나 반드시 먹는게 있나요?
🎤: 가족에게 축하 받기
🎸: 없음
Q63. 올해 카프에서 누가 최애에요? (이것도 이제 5년 전 질문이라 의미 없겠지만)
🎤: 케빈 크론 선수
🎸: 모리시타 마사토 선수. 귀여워서 좋아해 (검색해보니 진짜 귀염상이네)
Q64. 제일 열중했던 게임은?
🎤: 드래곤퀘스트, 더비 스탈리온
🎸: 젤다의 전설 시리즈 좋아해. 최근으로 말하면 "Ghost of Tsushima"
Q65. 아침엔 빵인가요, 밥인가요?
🎤: 빵
🎸: 밥이랑 낫또가 좋아
Q66. 봄 여름 가을 겨울 중에서 뭐가 제일 좋아요?
🎤: 초여름
🎸: 누구라도 봄이지? (바로 위에서 아닌데요)
Q67. 스트레스를 발산하는 방법은?
🎤: 몸을 움직인다
🎸: 스트레스의 원인을 일기에 쓴다
Q68. 일상생활에서 좋아하는 소리는?
🎤: 아이폰의 아삭아삭 하는 소리 (클릭음)
🎸: 라인이 올 때 피콩 하는 소리 (알림음)
Q69. 현금파? 캐시리스파?(카드 얘기겠지)
🎤: 캐시리스
🎸: 캐시리스 (와 또 둘이 의견이 맞는다)
Q70. 영원의 히어로, 히로인은 누구인가요?
🎤: 히어로는 다나카 히데토시. 히로인은 다테 키미코씨 (찾아보니까 뭐 다 체육인들임..............)
🎸: 히어로는 에릭 클랩튼과 무라카미 하루키. 히로인은 (나카모리)아키나쨩
Q71. 에고서치 하시나요?
🎤: 해 (이젠 모두가 아는 에고사 대마왕 아키히토)
🎸: 포르노에 관련해서는 해. 신곡의 감상 같은거
Q72. 왠지 모르겠지만 묘하게 끌리는 것은 무엇인가요?
🎤: 매트. 차든 벽이든 매트하게 도장된 것
🎸: 카메라. 사도 잘 안 들고 다니는데.
Q73. 지금까지 다양한 장소에서 라이브를 해 왔는데, 좋아하거나 인상 깊었던 회장은 어디인가요?
🎤: 구라시키 시민회관의 소리가 좋았어
🎸: 무도관이 좋아. 해보면 성지라고 불리는 의미를 알 수 있어.
Q74. 만약 자신의 라이브를 직접 볼 수 있다면, 어느 공연장, 어느 자리에서 즐기고 싶나요?
🎤: 제일 뒷자리. 관객분들의 반응을 보면서 내 노래가 어떤 느낌으로 들리는지 들어보고 싶어.
🎸: 무도관 중앙에서 약간 뒤쪽 (왜요...?)
Q75. 포르노그라피티 굿즈 중에서 개인적으로도 이용하고 있는 것이 있을까요?
🎤: 시마나미 로마포르의 텀블러 (난 못샀는데.......................
🎸: 20주년 로마포르의 사코슈. 어제 처음으로 써봤어.
Q76. 데뷔 당시부터 애용해오고 있는 것이 있나요?
🎤: 없어
🎸: 와우페달
Q77. 결혼식에서 써 줬으면 하는 곡은 뭔가요?
🎤: 쥰브라이더
🎸: My wedding song
Q78. 마음의 메인 기타, 메인이펙터는?
🎤: 지금은 BEFFNICK, 이펙터는 지금 기준으로는 특별히 없네
🎸: 지금은 V와 HOT CAKE
Q79. 포르노를 모르는 친구에게 포르노를 소개해주려고 할 때, "이걸 들어봐!" 라고 추천해줄 곡 하나를 알려주세요
🎤: Zombies are standing out
🎸: 아키히토가 커버한 홍련화 (당신 이러는거 아니다 진짜)
Q80. 지금까지 일 하면서 일어났던 가장 큰 대사건은 무엇인가요?
🎤: 레코딩 하러 갔더니 좌우로 비슷하지만 다른 신발을 신고 갔던 경우가 있었다
🎸: 라이브에서 전체 정전이 일어나 드럼의 소리밖에 들리지 않았던 일 (하루이치 일 비하면 아키히토 너무 작은 이야기를 하는게 아닌가요)
Q81. 10th Live Circuit "Royal Straight Flush"의 mc에서, 아키히토상이 고등학생이던 시절에 하루이치상에게 500엔을 빌려서, 아직 갚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아직도 갚지 않았나요?
🎤: 갚지 않았다
🎸: 이거 아예 기억에 없어. 다른 의미로 여러가지를 돌려 받고 있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이야)
Q82. 인생의 마지막을 어디서 맞이하고 싶나요?
🎤: 병원. 집이면 가족이 너무 힘들지 않아? "아~"라고 생각된다면 싫으니까 (와 진짜 현실주의자)
🎸: 언제나 무언가를 만들 때 앉아있는 아틀리에의 의자 (이쪽이 정말로 낭만주의자)
Q83. 하루만 다른 누군가가 될 수 있다면 누가 되고싶나요?
🎤: GACKT씨. 스토익한 느낌이나 의식의 높이를 한번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속이 아키히토면 똑같은거 아니에요?)
🎸: 후지이 소타 군 (찾아보니까 쇼기 기사라는데)
Q84. 만약 자신의 이름이 오카노 아키히토, 신도 하루이치가 아니었다면 어떤 이름이 좋았을까요?
🎤: 알렉산드로 죠빙고
🎸: 람 탐 타거 (둘다 이 국적 불명의 이름은 뭔데)
Q85. 세계에서 단 한명, 한번만 저녁식사를 함께 할 수 있다면 누구를 초대할래요?
🎤: 일론 머스크 (이때면 무슨 이유였을까...
🎸: 메리 포핀스 (여긴 심지어 실존인물조차 아님)
Q86. 우주여행과 세계일주, 갈 수 있다면 어느쪽이 더 좋아요?
🎤: 세계일주. 로켓은 좁은 공간이 약하니까 무리
🎸: 세계일주여행일까~ (그래서 하반기에 진짜 가냐고요)
Q87. 최근 설치한 스마트폰 어플은?
🎤: NewsPicks. 고상한 느낌이 드는 뉴스 어플
🎸: 드래곤 퀘스트 택트
Q88. 최근 "이 사람 대단한데!"라고 생각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 모리야마 나오타로 군. TV에서 최근 보는데 노래를 잘해서 놀랐어 (이래서 전에 에잇잼에 같이 데리고 나왔구나...)
🎸: CANDLE JUNE 씨
Q89. 최근 재밌다고 생각한 개그맨은 누구인가요?
🎤: 진공 제시카
🎸: 결국 나는 쟈루쟈루와 롯치를 좋아하는걸지도
Q90. 최근 제일 열심히 보는 YouTube 채널이나 영상을 알려주세요.
🎤: 작곡가 와다 타카시의 정원
🎸: 프로야구 세기의 오심 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Q91. 라이브 공연 등에서 "지금이야!" 하는 순간에 징크스처럼 하는 행동이나 습관 같은게 있나요?
🎤: 이젠 없어졌어!
🎸: 습관같은건 아니지만, 긴장되니까 너무 일찍 무대 뒤로 들어가는건 싫어
Q92. 좋아하는 사자성어는?
🎤: 와신상담(臥薪嘗膽) (대체 왜요....?
🎸: 청경우독(睛耕雨読)
Q93. 두분에게 있어서 일이란?
🎤: 자신을 만들기 위한 것
🎸: 포르노에 관련해서는 일이기도 하지만, 부활동의 연장같은 느낌도 있네
Q94. 포르노 팀에게 들었던 말 중에 제일 기뻤던 말은 뭔가요?
🎤: 천재. 들었을때 제일 좋아하는 말이야
🎸: 매니저의 보스는 잔소리를 하지 않으니까, 더 상냥하게 대해줬으면 좋겠어
Q95. 매니저나 스태프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 언제나 귀찮게 해서 미안해요
🎸: 포르노그라피티를 지금부터도 잘 부탁합니다
Q96. 예전 회보 중에서, 지금도 인상에 남아있는 "좋았지" 싶은 기획이 있나요?
🎤: 라밥빠 대항 미팅 (이거 대체 뭘 한거죠)
🎸: 갑옷을 입었던 것 (이번 호)
Q97. 거리에서 팬을 목격한 적이 있나요? 있다면 그때 어떤 생각을 했나요?
🎤: 있어. 굿즈를 입고 있는 사람을 발견했는데 정말 기뻤다
🎸: 투어 전에는 있어. 남모르게 손을 모아서 인사해 (모르게 하면 어쩌냐고요)
Q98. 나중에 라밥빠와 하고 싶은 것은?
🎤: 남성 한정 라이브 (왜요 ㅡㅡ 옛날에 한번 해보지 않았나?)
🎸: 오키나와에서 야외 라이브
Q99. 역으로 이제와서 말이지만 팬에게 하고싶은 질문이나 바램이 있나요?
🎤: 주변에 포르노 좋아하는 사람이 있나요?
🎸: 어째서 이렇게까지 긴 시간동안 응원해주는거에요? (저기요..........
Q100. 팬은 어떤 존재인가요?
🎤: 원동력
🎸: 포르노그라피티 그 자체입니다.
-이하 짧은 인터뷰-
Q. 백문백답 해보니 어떠셨나요?
🎤: 역시 일문일답은 정말 쥐약이네 . "일답"이 잘 안되니까, 뭔가 그 답변 하나가 전부라고 여겨지기 않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서, 자꾸만 부연설명을 덧붙이고 싶어지더라고.
🎸: 길게 얘기하면 생각을 다 풀어낼 수 있는 질문도 있는데, 한마디로 하려니 이렇게밖에 표현이 되지 않는 질문도 많았어서 어렵네.
Q. 2020년도는 팬분들을 만날 기회가 적어, 지금까지와 같은 라이브 개최가 어려웠던 한해였는데요, 라이브나 팬분들을 향한 마음에 변화가 있었을까요?
🎤: "CYBER 로망스포르노 '20 ~REUNION~" 때도 이야기했지만, 정말이지 참 감사할 따름이에요. 포르노그라피티로서의 확동이 거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을때는 "기다렸어요!" 라며 환영해주어서. 너무 어리광부리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웃음), 정말 감사하네요.
🎸: 지금 당장 만날 수 없으니까 어떻게 하겠다기 보다는, 20주년 로마포르때 도쿄돔에서 멋진 광경을 보게 해준 것에 대한 보답을 꼭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
Q. 이런 상황 속에서도 "포르노그라피티의 음악을 듣고 용기를 얻었다" 등의 글을 올려주시는 팬분들도 계셨는데요, 그런 목소리는 각자의 SNS를 통해서도 전달되고 있나요?
🎤: 그렇죠. 이렇게나 라이브도 할 수 없고, 직접 만나러 갈 수도 없었던 적이 없었기 때문에 SNS같은 곳을 통해서만 반응을 살필 수 있기도 했고. "DISPATCHERS"가 시작되고 나서, 내가 무언가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기쁘다는 이야기를 듣기도 하고, 내가 캬라멜 라떼를 만들고 있는 것 만으로도 즐거워 해 주시거나...(이거 귀여웠으니까요) "DISPATCHERS"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 외에, 예를 들어 낚시를 하러 가거나 했을 때는 반응을 신경 쓰지 않고 그저 내가 좋아하는걸 하고 있다는 생각 뿐이거든. 음악을 보여주게 되면 그것에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다양한 감상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는 하지만,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그리 깊게 생각하지 않아. 그런데도 라떼를 만들고 있을 뿐인데 관대하게 반응 해 주시니까,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론 쑥스럽기도 한 신기한 기분이 듭니다.
🎸: 물론, 잘 전달되고 있어. 상황도 이해해 주고, 재촉하는 일도 없이 느긋하게 기다려 주는 건 정말 감사한 일이죠. (저는 재촉도 했고 느긋하지도 않았지만.... 이때 포르노 일해라 얘기 젤 많이 한듯)
Q. 라밥빠 중에는 4월부터 새로운 생활이 시작되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두분도 또 봄을 맞이해서 마음가짐이 새로워지거나 하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 으음. 47번째의 봄이기도 하고 말이지... 새해가 밝아서 올해의 포부를 정해도, 나라는 사람은 대체로 실천을 안 하더라고. "무언가를 하겠어!" 하고 마음 먹어도, 워낙 말도 안하고 실행도 안 하는(不言不実行)남자라서 애초에 스스로 계획을 세우지 말자 싶어서. 스스로 결정하기 보다는 무언가를 해나가는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해야만 하는 상황이 오거나, 와야 할 때가 오면 움직이는 것 같아.
🎸: 새로운 마음가짐이 되었네요. 곡도 만들고 있고 말이죠. 2020년에는 그런 기분이 들기 어려웠지만, 2021년에 들어오고 나서는 창작 의욕도 높아지고 있어서 빨리 결과물로 만들어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팬 여러분들께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 아직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열심히 할 테니 기대 해 주세요!
🎸: 슬슬 움직일 테니, 너그러운 마음으로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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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뭐했나 찾아보니까 아키 디스패쳐스 라이브 하고 하반기에 테마송 내고 속포 투어를 했군.....
요즘엔 다 웹회보라서 다 번역기 돌려 보는데 옛날 회보 꺼내보니 재밌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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