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ーキッツ - 人魚

2014. 6. 19. 20:43

 

 

 

 

파킷츠 노래지만 팝픈에 실리지는 않아서 게임노래 항목에 넣기는 좀 애매한데 나한테 파킷츠는 리겜노래 유닛이니까 ( ..) 파라볼라 앨범이 전반적으로 좋았는데 팝픈에 실리지 않았던 노래 중에서는 이게 제일 맘에 들었다. 이거랑 체이스*3을 제일 열심히 들었음 'ㅅ' 

번역하는 기준은 내가 번역본을 못 찾으면 합니다. 아 물론 체이스같은 경우에는 번역 다 하고 이미 있는걸 발견하긴 했다.. 이건 일단 가사 원본 찾는거부터 힘들었다. 어디 실리질 않으니 나오지를 않아...

 

 

 

 

 

 

遠い夏の日に 

오래된 여름날에
わたしが決めたこと

내가 정했던 것
もうきっと裸足で はしゃいだりしない

절대 더는 맨발로 날뛰지 않기

水色に光る ちいさな太陽を

물빛으로 빛나는 자그마한 태양을
涙の海の底 見上げ決めたの

눈물의 바다 아래에서 올려다 보기로 정했어

だから魔法のように 

그래서 마법처럼
一瞬を止めるその瞳に

순간을 멈춘 그 눈동자에
眠ったふりしてみたけど 

잠든 척 해 봤지만
実は心は勝手気まま
사실 마음은 제멋대로야

 

君と出逢い恋に落ちて 近づいてゆくほど

너와 만나 사랑에 빠져 가까워져 갈수록
泡つぶがほら つま先をつねる

물거품이 발가락 끝을 꼬집어
それでもまた恋に落ちて

그래도 또 다시 사랑에 빠지고
ひとを想う不思議

신기하게도 그대를 생각해

脱ぎすてる靴で

구두를 벗어 던지고
君を泳ぐ人魚に変わる
너를 헤엄치는 인어가 된다 

 


熱い砂の上 なぞった約束は

뜨거운 모래 위에 덧그렸던 약속은
波音にさらわれ とこへと向かうの

파도소리에 휩쓸려 어디로 가는 걸까?

 

透きとおりながら ほどけて消えるなら

투명하게 풀어져 사라진다면
何度もたしかめて 

몇번이고 확인해
むすぶ約束
맺어진 약속을

 

強く抱きしめた 

강하게 끌어안았어
一瞬の中で確かに

순간 속에서 확실히
揺れる永遠を見たのよ

흔들리는 영원을 보았어
やがてからだも声もみんな
이윽고 몸도 목소리도 모두....

百年後の空の下で 

백년 후 하늘 아래서
時の渦に巻かれ

시간의 소용돌이에 휩싸여

ああ わたしたちは幻になるの

아아 우리는 덧없이 사라지겠지
それでもこの空の下で

그래도 이 하늘 아래에서

笑いあえる不思議

신기하게도 웃으며 만나

運命の果ても

운명의 끝이라도

君とならば何もこわくない

너와 함께라면 아무것도 무섭지 않아


だから魔法のように 

그래서 마법처럼
一瞬を止めるその瞳に

순간을 멈추고 그 눈동자에
眠ったふりしてみたけど 

잠든 척 해 봤지만
実は心は勝手気まま
사실 마음은 제멋대로야



君と出逢い恋に落ちて 近づいてゆくほど

너와 만나 사랑에 빠져 가까워져 갈수록
泡つぶがほら つま先をつねる

물거품이 발가락 끝을 꼬집어
それでもまた恋に落ちて

그래도 또 다시 사랑에 빠지고
ひとを想う不思議

신기하게도 그대를 생각해

脱ぎすてる靴で

구두를 벗어 던지고
君を泳ぐ人魚に変わる
너를 헤엄치는 인어가 된다  



君とならば何もこわくない

너와 함께라면 아무것도 무섭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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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하고 따뜻한 느낌을 살려서 번역해보려고 며칠을 고생했는데 딱히 뭐 그냥 그렇다. 역시 번역에서 제일 중요한건 한국어 능력이야 orz 진짜 문장 몇개는 어떻게 고쳐야 될 지를 모르겠어서 그대로 냅뒀는데 맘에 안든다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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