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谷さなえ (Sana) - 駅
夕暮れの街で
노을이 지는 거리에서
それはちょうど いまごろ
그건 꼭 이 시간쯤
あれから はじめて
그때 이후 처음으로
この駅に降りてみた
이 역에서 내려봤어
時間ごとすべて
시간째로 전부
おなじ色に染められて
같은 색으로 물들고
ひとつだけちがうよ
한가지만 다르네
君がいないよ
네가 없다는 것
どこで はぐれたの?
어디서 놓쳐버렸어?
最後の言葉が
최후의 말이
なんで こわれたの?
어째서 부서진거야?
思い出せなくて
생각나지 않아
このごろ ともだちも
요즈음 친구들도
気をつかわなくなって
날 걱정하지 않게 됐어
もう君の話題に
이제 너의 얘기를
微笑って入れるから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으니까
でもまるで不意に指をさす
하지만 마치 갑자기 손가락을 찔러오는
棘のように
가시처럼
チクリと痛んだ キモチは
콕하고 아파오는 마음은
なんだろう
뭘까
きっと わかってた
분명 알고있었어
切れたはずの糸
끊어진 쪽의 실을
握りしめたのは
들고 있었던 건
わたしだったんだ
나였다는걸
ほんのちょっとずつ
아주 조금씩
時が過去に変わるたび
시간이 과거로 바뀔 때 마다
ほんのちょっとだけ
아주 잠깐만
やさしさを憶えるたび
상냥함을 기억해낼 때 마다
こんなにたやすく
이렇게나 쉽게
恋の謎が解けてゆく
사랑의 수수께끼가 풀려가
こんなに誰より
이렇게나 누구보다
遠い君に逢いたい
멀어져버린 그대를 만나고 싶어
うしろから なまえを
뒤에서 이름을
呼ばれた気がして
부르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少し待ってみたよ
살짝 기다려봤어
君はいないけど
너는 없지만...
どこで はぐれたの?
어디서 놓쳐버렸어?
最後の言葉が
최후의 말이
なんで こわれたの?
어째서 부서진거야?
思い出せなくて
생각나지 않아
사족)
리겜에 수록된 노래는 아니지만. Sana Coffret 앨범 쭉 듣다가 맘에 들었는데 가사가 한국웹에 안 보이길래 번역해봤다. 가사는 joysound 가사 페이지에서 긁어왔는데 원래 이렇게 줄바꿈이 많은지 모르겠다. ´_`가사가 크게 어렵지는 않아서 빠르게 끝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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