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어두운데서 찍어서 좀 어둡게 나옴; 실제론 훨씬 밝고 산뜻한 하늘색

그랑세는 계속 앓아오다가 이베이에서 90달러+10달러 배송비에 업어왔다. 분홍색도 이쁘긴 한데 부담시러워서 포기하고 걍 블루스타로 결정. 그랑세 한정 모델 말고는 예쁘지가 않더라..
금촉+M닙의 효과로 진짜 부드럽다. 라미 금촉은 사각거리는데 얘는 그런거 없이 걍 펜 끝이 종이에서 굴러다님 ㅠㅠㅠ 진짜 필감 끝내준다.

이로시즈쿠 월야는 내 세번째 이로시즈쿠
송로랑 공작(이건 없지만)의 연장선상에 있는 느낌이 드는 블루블랙이다.블루블랙이라기엔 좀 옅지않나 싶기도 하지만.
생각만큼 맘에 들지는 않는다. 그래도 보다보니 좀 이쁨ㅋㅋ

그리고 문제인데 저 글에 써진 내용대로 컨버터땜에 고역을 치를듯. 일단 저 판매자에게 미안하다고 메일이나 다시 보내야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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